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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이동권 보장” 전장연, 오늘 버스탑승 시위…내일 지하철 탑승시위
2026-07-01 09:41 사회
1일 오전 박경석 대표 등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회원들이 서울 종로구 혜화동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탑승 정기시위'를 하는 모습 뉴시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1일 오전 '버스탑승 정기시위'를 재개했습니다. 이 여파로 출근길 도심 정체가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박경석 전장연 대표 등 10여 명은 이날 오전 8시부터 1시간 동안 종로구 혜화로터리 주변 버스정류장에서 '출근길 버스 탑시다' 시위를 벌였습니다.
이들은 휠체어를 차고 정차한 버스에 탑승을 시도했습니다.
경찰은 "불법 시위·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처벌 될 수 있다"고 경고하며 시위 참가자들을 채증했지만 체포나 연행은 없었습니다.
전장연 측은 “내일(2일)에도 오전 8시 시청역 1호선 서울역 방면 플랫폼에서 '69차 출근길 지하철 탑니다' 시위를 다시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전장연은 더불어민주당 김영배 의원의 제안을 수용해 지난 1월 2일 이후 지하철 탑승 시위를 중단했습니다.
박수유 기자 aporia@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