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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피해 없다더니…화재 현장서 17시간 만에 시신 발견 논란 [자막뉴스]
2026-07-02 10:48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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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과 소방당국이 지난달 27일 경기도 시흥시의 한 비닐하우스 화재 현장에서 17시간 동안 시신을 찾지 못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당시 소방대는 세 차례 인명 검색 후 "인명피해가 없다"고 언론에 공지했는데요.
이후 현장을 찾은 경찰 과학수사팀과 형사팀도 특이사항을 찾지 못하고 돌아갔는데, 숨진 60대 남성의 가족이 화재 이튿날 실종신고를 하자 그제서야 현장을 다시 뒤져 시신을 찾아낸 것입니다.
시흥소방서 청문인권담당관은 출동 대원들을 대상으로 절차상 위반이나 소홀함이 없었는지 정밀 조사에 착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