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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해튼 한복판 막고…‘테일러 스위프트’ 310억 초호화 결혼
2026-07-03 19:39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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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계적인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와 미국 풋볼 스타 트래비스 켈시가 뉴욕에서 결혼식을 갖습니다.
미국판 왕실 결혼식에 뉴욕 전체가 들썩이고 있습니다.
배유미 기자입니다.
[기자]
뉴욕 도심 한 가운데 철제 울타리가 속속 도착하고 어느새 거대한 바리게이트가 세워집니다.
삼엄한 경비 속에 대형 트럭이 줄줄이 들어섭니다.
지게차들이 검은 비닐로 싸맨 짐들을 실어나릅니다.
세계적인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와 프로 풋볼 스타 트래비스 켈시의 결혼식 준비현장입니다.
슈퍼스타들의 결합은 '미국판 왕실 결혼식'으로 불리면서 뉴욕 전체가 들썩이고 있습니다.
[아만다 파월 / 테일러 스위프트 팬]
"테일러의 결혼식을 축하하고 그녀의 특별한 날을 축하하기 위해 아칸소주 리틀록에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결혼식은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비공개로 진행되는데, 1천 명에 달하는 하객의 외부 노출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뉴욕 당국에 대형 천막과 인근 도로 통제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집니다.
뉴욕 경찰은 식장 주변에 수백 명의 경력을 투입했습니다.
외신들은 이번 결혼식에 우리돈 31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결혼식을 맞아 뉴욕시를 포함한 여러 자선 단체에 2,600만 달러, 우리돈 400억 원 가까이 통큰 기부를 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세기의 결혼식은 우리 시각으로 내일 새벽 장장 10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입니다.
채널A뉴스 배유미입니다.
영상편집 : 형새봄
배유미 기자 yum@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