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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을 보다]비도 안 오는데 움직이는 와이퍼…수상한 차량 정체는?
2026-07-04 18:51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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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건을 보다 시작합니다.
사회부 서상희 사건 팀장 나와 있습니다.
Q1. 첫 번째 사건 볼까요. 도로의 수상한 차량, 뭐가 이상했던 건가요?
비 한방울 안 오는데 계속 움직이는 와이퍼, 누가 봐도 이상했습니다.
왕복 8차로 한복판 입니다.
한 남성, 경찰관을 밀치고 "놓으라"며 저항합니다.
도로에 벌러덩 드러눕는데요
조금 전 상황을 보시죠.
비가 오지 않는데 와이퍼를 움직이며 서행하던 차량, 갑자기 속도를 내더니 중앙선을 넘어 돌진합니다.
마주오는 차와 충돌할 뻔 합니다.
경찰이 출동했는데요.
밀치고, 버티고, 드러눕고, 이 남성 차량 안에선요 주사기와 가루가 발견됐는데, 마약이었습니다.
Q2 다음 사건 보겠습니다. 사람을 살린 영상통화, 어떤 내용입니까?
골프장에서 사람이 쓰러졌단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김희수 / 전남광주통합특별시소방본부 소방장]
"쇄골 아래, 오른쪽 쇄골 아래. 가슴 압박 계속하시고 가슴 압박 계속 멈추지 마세요."
골프장에서 60대 남성이 의식을 잃고 쓰러진 건데요.
심장이 멈춘 상황. 구급대 도착하기 전까지 '골든타임' 동안, 119 지시에 맞춰 심폐소생술을 이어갑니다.
[현장음]
"대답해요? 환자? 눈 깜빡깜빡 거린다. 선생님 괜찮아요. 다행이에요."
천금같은 시간에 응급조치를 받은 환자, 병원으로 옮겨져 건강 회복했다고 하네요.
Q3. 다음 사건 보죠. 집이 무너진 건가요?
순식간에 무너저 내렸습니다.
부산인데요.
주택을 떠받치던 축대가 힘없이 주저앉습니다.
철거를 앞두고 있던 한 노후 주택이 붕괴된 겁니다.
제주에서도 건물을 받치던 석축이 무너지며 건물 밑둥 뻥 뚤렸죠.
주민들, 긴급 대피했습니다.
Q4. 마지막 사건 보죠 '화장실을 가려고 했다', 누가 한 말인가요?
올림픽공원에서 체포된 남성의 말입니다.
경찰관을 밀치고 격렬하게 저항하는 60대 남성, 지난 2일 국정조사특위 진입 과정에서 체포된 60대입니다.
[60대 남성]
"상당히 억울함이 분에 넘칩니다. <진입은 왜 막으신 겁니까?> 막은게 아니라 저는 화장실 쪽으로 가려고 했고, "
오늘 구속심사를 받으러 법원에 출석했는데요. 혐의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사건을 보다였습니다.
영상편집 : 구혜정
서상희 기자 with@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