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서 늘어진 전깃줄에 ‘턱’…튕겨나간 운전자

2026-07-04 19:01   국제

[앵커]
태국입니다.

오토바이를 몰던 운전자가 이렇게 갑자기 튕겨지듯 날아가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도로 위로 낮게 늘어진 전선줄에 목이 감긴 겁니다.

오은선 기자입니다.

[기자]
오토바이를 타고 달리던 남성이 갑자기 도로에 떨어집니다.

낮게 늘어진 전선줄이 목이 감기면서 튕겨 나간 겁니다.

헬멧까지 벗겨진 채 연신 고통스러워하던 남성, 목뼈가 골절되는 중상을 입었습니다.

골목 곳곳에 무질서하게 늘어진 전선줄이 사고의 원인으로 지목됐습니다.

당국은 전선 관리 책임과 보상 책임 등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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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바람이 불자 하얀 물체들이 건물 전체를 뒤덮습니다.

많은 연이 한꺼번에 날아가는 것 같습니다.

다름아닌 건물 외벽에 붙인 단열재들입니다.

돌풍이 건설현장을 덮치면서 벌어진 일입니다.

다행히 단열재가 매우 가볍다보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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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이 삽과 양동이, 냄비까지 들고 몰려들었습니다.

갓 포장된 도로에서 굳지 않은 콘크리트를 퍼담기 바쁩니다.

수십 명이 엎드려 콘크리트를 담아가는 모습은 고스란히 영상에 담겼습니다.

세금으로 지은 도로 자재를 집단으로 가져가는 모습은 현지 SNS에서 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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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다이버가 파란 하늘을 가르며 내려옵니다.

다리엔 성조기가 매달려 있습니다.

그런데 그만 깃발이 나무에 걸리면서 스카이다이버는 그대로 행사장 천막 위로 추락합니다.

바로 앞엔 관중들이 모여 있습니다.

놀란 사람들이 몰려듭니다.

다행히 스카이다이버는 크게 다치지 않았고 이후 다시 점프에 나선 것으로 전해집니다.

채널A뉴스 오은선입니다.

영상편집:박혜린

오은선 기자 onsun@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