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전문 : 여선웅 “오-한(오세훈 한동훈) 갈등이 시작됐다고 봐요” [정치시그널]

2026-07-06 10:40   정치

[여선웅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 김경율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 / 강찬호 중앙일보 논설위원 ]

여선웅 "장동혁, 명분 타격 입었지 정치적으로 타격 입었나"
강찬호 "정점식, 민주당이 거는 기대하고는 다른 행보"
김경율 "그런 쪽은 아니고 치킴모임쪽으로 가고 있지 않나"
여선웅 "오-한(오세훈 한동훈) 갈등이 시작됐다고 봐요"
강찬호 "노무현 탄핵 찬성 추미애, 결국 민주당 같이 했다"
김경율 "내부에서 입만 다물고 있어도 정상처럼 보이잖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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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내용을 인용 보도할 경우 프로그램명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본 방송 내용의 저작권은 채널A에 있습니다.

■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은 월요일부터 목요일 오전 8시~8시 50분까지 유튜브 ‘채널A 뉴스’와 '정치속풀이'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채널A 뉴스 : www.youtube.com/@channelA-news
정치속풀이 : www.youtube.com/@정치속풀이

◆프로그램 :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 (오전 8시~8시 50분. 유튜브 ‘채널A 뉴스’)
◆진행 : 유승진 채널A 기자
◆출연 : 여선웅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 김경율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 / 강찬호 중앙일보 논설위원

<정치속풀이>

▷ 유승진 : 채널A의 아침을 여는 <라디오쇼 정치시그널> 지금 시작합니다. 정치권 속을 시원하게 한번 풀어보겠습니다. <정치속풀이> 오늘도 어김없이 월요일 세 분과 함께 합니다. 여선웅 민주당 부대변인, 김경율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 그리고 강찬호 중앙일보 논설위원 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산에 다녀오셨다고 하고요. 어떻게 지내셨습니까, 우리 위원님은?

▶ 강찬호 : 저 이 출연을 언제 내가 하게 될까 주말을 보냈습니다.

▷ 유승진 : 설레셨나요?

▶ 강찬호 : 그럼요.

▷ 유승진 : 또 오늘 취재 한보따리.

▶ 강찬호 : 늘 소풍 나오는 어린이처럼. 설레는 마음으로.

▷ 유승진 : 취재하신 내용 또 한보따리 들고 오셨다고 하니까 기대하겠습니다.

▶ 여선웅 : 아까 오전에도 계속 분장실에서 통화하시더라고요.

▷ 유승진 : 그렇더라고요.

▶ 강찬호 : 공부 안 하는 사람들이 시험 직전에 벼락 공부.

▶ 김경율 : 그런데 그게 또 효과가.

▶ 강찬호 : 그렇죠.

▷ 유승진 : 바로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오늘 국민의힘이 징계 정국이 오늘부터 시동이 걸렸어요. 오늘 윤리위 징계 심사가 시작되고 이게 징계 1순위로 지목되는 게 어쨌든 한동훈 의원을 지원했다고 보는 친한계 의원들이 1순위로 거론이 되네요.

▶ 강찬호 : 맞습니다. 정말 치킨게임이에요. 한동훈하고 치킨 먹었다고 그러는데 치킨게임하고 있잖아요. 말도 안 되는. 치킨게임이 말도 안 되는, 예를 들어 누가 더 담력 높냐 해서 기차 앞에서 누가 더 버티냐? 이거 어리석기 짝이 없는 게임이잖아요. 정말 치킨 먹었다는 걸 핑계 삼아서 진짜 어리석기 짝이 없는 치킨게임을 하고 있다. 그리고 이 치킨게임의 저는 패자는 우리 국민의 심판인데 이건 누가 봐도 권위도 명분도 없는 징계를 하는 이 준비, 당 지도부 측에 있다. 결국은 장동혁 대표 측에 있다. 이렇게밖에 볼 수 없죠.

제가 볼 때 아니, 과거에 이 당 사람이었고 당대표도 했고 그러니까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심지어는 다른 당 사람도 친하면 현장에서 만나서 밥이나 먹으면서 얘기나 해보자 이럴 수 있는 건데 그걸 가지고 치킨 먹었다는 거로 징계한다는 건 말이 안 되고요. 만약 그런 논리라면 저는 신동욱 최고위원은 대놓고 하정우 파이팅 외쳤잖아요. 남의 당 선거운동 해준 거 아니에요? 그래서 저는 이런 겁니다. 현장에서 정치인들은 어떤 당파를 초월해서 개인적 신분 관계를 통해서 그렇게 밥도 먹을 수 있는 거고 심지어 술도 마실 수 있는 거고 그리고 선의의 경쟁 잘해보자. 그런데 거두절미하고 잘해봐. 여기만 딱 떼서 너 선거운동 저 당 해줬지? 이렇게 한다는 거거든요.

▷ 유승진 : 맥락을 잘라서.

▶ 강찬호 : 그럼요. 그래서 저는 너무 어리석은 것이고. 지금 빨리 이런 건 철회를 하고 지금 국민의힘 모처럼 지방선거 끝나고 지지율 올라가다가 정체되거나 내려가는 기조가 다 이런 걸 국민들이 엄하게 보고 계신다는 겁니다.

▷ 유승진 : 철회하라고 하는데 철회하지 않을 것 같은 분위기이기는 해요. 어떻게 보세요?

▶ 김경율 : 철회는 하지 않을 것 같아요. 그러니까 지금 소위 당권파에 의해서 징계 정국이 주도되고 있는 만큼 철회할 것 같지 않아요. 그러니까 점잖게 말하면 철회할 것 같지 않다고 말씀드렸고. 우리가 넷이서, 사석에서 만났다면 원래 좀 정상적인 분들은 아니시잖아요? 절대 철회할 일은 없을 것 같아요.

▷ 유승진 : 개인 의견.

▶ 김경율 : 개인 의견이죠. 정상적이지 않다가 뭐 또 나쁜말은 아니니까. 그분들은 항상 일상, 정상적이지 않은 게 또 일상적이신 분들이니까.

▷ 유승진 : 아주 세게 비판을 하시는데 어떻게 보세요? 이거 안 멈출 것 같기는 해요.

▶ 여선웅 : 일단 무조건 가겠죠. 그런데 무조건 실패할 것이다. 작년에 김종혁 최고와 배현진 의원 징계했는데 법원에서 다 제동 걸었잖아요. 그런데 그것보다도 더 이 해당행위 아니면 잘못의 증거가 있냐. 아까 말씀하신 대로 같이 무소속 의원과 치킨 먹고 식사했다고 그걸 어떻게 해당행위로 볼 것인가. 정치적으로는 막 우기고 우기고 우기면 해당행위라고 주장할 수 있을 것 같은데 판사가 보기에는 이게 해당행위인가? 다 따져 볼 수 있잖아요.

아까 말씀하신 대로 신동욱 최고 같은 경우에는 그거야말로 증거가 약간 더 확실해 보이고 의도는 모르고 겉으로 밖에 나온 현상으로 보면 저거는 도와준 거 맞는데? 이렇게 해석할 수 있잖아요. 그러니까 최종적으로 가면 실패할 것인데 장동혁 대표가 이거를 계속 징계 정치를 하는 이유는 그냥 지금 재선거 주장 이슈가 이제 끝나고 새로운 돌파구가 필요한데. 이것 가지고 쭉 가서 지금도 막 2-30명이라고 하는데 점점 줄고 줄고 줄어서 확실한 사람 한두 명만 하지 않을까.

▷ 유승진 : 한 두명 정도만. 그런데 일단 국민의힘 측에서는 일단 징계 요청서라는 게 일종의 고발장처럼 다 들어오는 거고 그 가운데서 검토를 해서 징계 대상을 추리겠다는 입장이기는 하지만 궁금한 게 징계 요청서 들어온 것 중에 한동훈 무소속 의원의 국민의힘 복당을 촉구한 사례 이것도 들어와 있다고 취재가 되네요.

▶ 김경율 : 그러더라고요. 언론을 통해서 읽어 보게 되면 갖가지 의혹들이 다 있더라고요. 두 분이 적절히 지적해 주셨다고 생각하는데 저는 정치라는 공간 속에서 신동욱 의원이 하정우 후보에게 하정우 파이팅. 저는 국면에 따라서 조건에 따라서 그런 말씀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이런 모습이 반대, 이른바 친한동훈계 의원들 혹은 당원들을 징계하겠다는 국면 속에서는 그러면 이게 또 웃긴 모습이 되잖아요.

그리고 저는 일종의 정당 정치에 있어서 징계라고 하는 것은 마지막에 혹은 최후에 쓸 수 있는 수단 중에 하나이고 뭐랄까요? 정당원이라든가 국민들 다수가 요구하면 충분히 징계라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지금 국면이 과연 그러냐는 거죠. 국민 다수는 어떻게 보면 굳이 제 입을 빌리지 않더라도 판단이 끝난 상황이고.

▷ 유승진 : 다수는.

▶ 김경율 : 예, 어떻게 보면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오히려 장동혁 사퇴잖아요. 사실 친윤, 소위 찐윤 내부에서 나오고 있는 목소리고 그런 목소리들이 있는 반면에 지금 소위 친한계 의원들 혹은 당원들, 당협위원장들을 징계하면서 국면을 헤쳐나가겠다고 하는 것은 역시 또 장동혁답다. 이런 생각이 드네요.

▷ 유승진 : 강 위원님, 그런데 한동훈 의원의 복당을 촉구한 것도 징계 대상에 들어갈 수 있어요?

▶ 강찬호 : 아니 그런 건 정말 말이 안 되죠. 이게 어떤 사람을 지금 누구를 입당시키자 그렇게 할 수 있는 것처럼 어떤 사람이 나갔는데 그 사람 이번에 선거도 승리하고 국민 지지도 많이 받고 앞으로 이 당에 다시 돌아오면 이 당의 자산이 될 것 같다고 해서 그렇게 당의 발전을 위해서 제안을 한 거거든요. 그런 세상에 당의 발전를 위해서 제안한 것을 어떻게 해당이라고 합니까? 오히려 이것을 해당이라고 하는 것이 해당이죠.

이런 앞으로 이런 식으로 하면 앞으로 누구 입당시키자. 그 사람 원래 전력이 민주당 했던 사람이라든가 그 사람 사상이 이상한 사람인데 그런 사람을 우리 당에 입당시키자고요? 너 징계. 이렇게도 될 수 있는 거잖아요, 지금. 그러니까 앞으로 입당 제안, 복당 제안, 누구 나가라고 하는 것도 마찬가지가 되는 거고. 그러니까 이런 식의 지금 누가 봐도 상식도 없고 명분도 없고. 그래서 조금 전에 여선웅 부대변인이 정말 잘 말씀하셨는데 이게 굉장히 힘들 겁니다.

▷ 유승진 : 추리는 게요?

▶ 강찬호 : 아니, 추리는 것도 힘들지만 나중에 보나마나 가처분 걸 거예요. 가처분 걸면 아까 여선웅 부대변인이 잘 얘기하셨잖아요. 판사가 볼 때 너무 어이가 없을 것이고 아마도 전부 다 이 조치가 기각당하는 쪽으로 갈 가능성이 높은데 이미 과거에 배현진, 김종혁한테 한 방 크게 먹었잖아요. 사실은 한동훈 의원의 경우도 가처분 걸면 충분히 이길 수 있다는 게 법조계의 지배적 견해예요.

그래도 본인은 위치가 위치니까 법적으로 안 하고 정치로 풀겠다고 이렇게 밖에서 기다리고 있는 건데 지금 그런 세상에 이렇게 완전히 깡그리 더군다나 판사 출신이 말입니다. 도대체 무슨 믿음이 있길래 저러는지 모르지만 그래서 당에서 나오는 얘기는 처음에 이렇게 해서 시간 좀 끌고 누구 있다 있다 하더라도 결국은 또 법원에서 가처분 또 당하면 그야말로 이번에는 진짜 진퇴가 걸린 문제로 아마 갈 수도 있기 때문에 결국은 굉장히 대상이 축소, 힘없는 원외, 원외 몇 명 이런 식으로 가지 않겠나.

▷ 유승진 : 하기는 하는데 약간 힘없는 식으로 하게 될 거다.

▶ 강찬호 : 네. 이런 지금 얘기가 나오고 있는 것이고 결국은 이것은 지금 보면 일단 장동혁 대표 성공한 측면은 있어요. 그동안 사퇴해야 한다는 이런 쪽으로 가다가 지금 누구 징계할 건가? 징계의 고민은 성동격설식으로 시선을 돌리는 데는 성공했죠. 그러니까 지금 장 대표 스타일을 보면 위기 때마다 과거에는 몸빵을 했잖아요. 24시간 필리버스터, 단식, 입원, 해외, 미국 8박 10일 이런 것이었는데 이제는 보니까 징계라는 것으로 다시 한번 또 위기 전환, 위기 탈출 약간 그런 측면도 있는 것 같습니다.

▶ 여선웅 : 정치적 주장했다고 징계하는 건 말이 안 되죠. 그동안 징계도 사실은 김종혁, 배현진 최고위 징계 명분도 지금까지 정치권에서는 없었던 일이에요. 그러니까 윤리위에서 징계한다는 게 범죄 사실이 소명되기 전에 이거는 진짜 당에 큰 문제가 생기겠다. 선거 앞두고 지지율 떨어지겠다. 이런 걸로 당에서 약간 징계를 할 수 있는 거죠. 그런데 자기 본인 사퇴하라고 했다거나 한동훈 의원 복당하라고 했다거나 그렇게 징계하는 건 절대 불가능합니다.

▶ 강찬호 : 대안과미래가 내일 모레 마침 모임이 정해져 있다고 합니다.

▷ 유승진 : 조찬 모임?

▶ 강찬호 : 네, 조찬 모임. 그래서 내일 이제 징계 관련해서 만약 어떤 조치가 나온다면 바로 그다음 날 아침 조찬 모임이 있으니까 대안과미래, 제가 이성권 의원과 통화했는데. 조금 전에 제가 한 말은 이성권 의원의 말이나 다름없어요. 이성권 의원도 이게 정말 징계가, 굉장히 징계가 부당하다. 말이 안 되는 것이고. 그래서 그렇게 보고 있는데 일단은 그래도 어떤 조치가 나오는지 지켜본 다음에 대안과미래가 입장을 밝히겠다.

▷ 유승진 : 그런데 오늘 윤리위 첫날이잖아요. 오늘 어느 정도 나와요, 그런 윤곽이?

▶ 강찬호 : 글쎄요, 저는 오늘은 별로 그렇게. 지금 나오는 얘기가 대표적으로 처음에는 장 대표가 우재준, 김재섭, 김용태 거론했다 이랬었는데 제가 그때 실제로 엘리베이터에서 우연히 만나서 취재한 결과 이 3명은 아니다, 또. 그랬다는 말이에요, 본인이. 왜 아니냐면.

▶ 김경율 : 장동혁 대표가?

▶ 강찬호 : 네. 왜 아니냐면.

▷ 유승진 : 장 대표를 우연히 만나셨어요?

▶ 강찬호 : 우연히 만났죠. 우연히 만났는데 그김에 이제 캐물었는데. 본인은 씩 웃으면서 단호하다고 했습니다.

▷ 유승진 : 아니라고?

▶ 김경율 : 아니 징계하겠다고. 제가 그냥 일방적으로 물어봤어요. 정말 이거 징계에 논란이 많다. 하실 겁니까? 해야죠. 단호합니다. 이렇게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렇군요. 그러면 구체적으로 김용태, 우재준, 김재섭 같은 얘기를 하셨는데 그분들? 그랬더니 그건 아니고 언론이 잘못 생각하신 건데 내가 그 사람들은 왜 민주당 공격은 안 하더니 나만 그렇게 그냥 하냐. 이래서 내가 거기에 대해서 비판을 한 거지, 징계한다는 얘기는 아닌데 언론이 잘못 알았다는 것이고요.

그래서 결국 말만 보자면 이 3명을 징계하는 건 아니고 다른 징계 대상이 있는 건데. 실제로 어저께 보니까 일부 기사에서 그 3명은 아닌 쪽 같다 이런 얘기들이 나오고 있어요. 그래서 이것만 봐도 지금 제가 볼 때는 친한계, 이분들이 3명이 아주 찐 그런 쪽은 아니고 그러니까 치킨모임 쪽으로 가고 있지 않나. 이런 얘기인데 치킨모임이야말로 아까 말한 대로 너무나 우스운 얘기이기 때문에 과연 정말 그렇게 할 수 있을까? 또 이렇게 모아지는 것이죠.

▷ 유승진 : 그렇군요. 엘리베이터 단독 취재 얘기까지 들려주셨어요.

▶ 강찬호 : 다른 데서도 얘기했습니다.

▷ 유승진 : 그렇군요. 그런데 사실 저희가 취재를 하나 해봤어요. 징계 요청 대상자가 쭉 들어온 거에 아니 오세훈 서울시장이 있어요.

▶ 강찬호 : 당연히 있었겠죠. 나는 왜냐하면 장 대표 좋아하는 분들 입장에서는 오세훈 시장 정말 밉죠. 제가 직접 당사자인데, 저도 인터뷰 직접 저희 중앙일보 인터넷에서 했는데 그것도 상당히 오래전에 했어요. 그때도 벌써 그러잖아요. 장동혁 대표 지원 유세 오겠다고 하면 어떻게 할 겁니까? 그랬더니 그냥 도움이 안 되죠. 딱 그랬죠. 도움이 안 되죠. 그다음에 또 실제로 완전 배제하고 했고.

그다음에 선거운동 내내 장동혁 대표 쪽에서 어떻게 한번이라도 같이 유세라고 했더니 이쪽에서 혼심의 힘을 다해 막았다는 거거든요. 그런 것들을 볼 때 장 대표 입장에서 기분이 나쁠 텐데 그러나 결국은 그렇게 승리했잖아요. 그리고 사실 이재명 대통령이 표정 관리가 안 되도록 이번 선거 결과에 굉장히 쇼크를 먹고 괴로워했다고 누가 얘기했습니까? 김민석 총리가 얘기했지 않습니까? 표정 관리가 안 될 정도로 크게 쇼크를 먹은 가장 큰 지점이 어디입니까?

서울시장 선거 패배예요. 자기가 손수 키워 올린 정원오가 완전히 침몰해버리고. 그게 결국은 장동혁 배제 효과가 있었던 거 아닙니까? 그러니까 이건 말도 안 되는 거고. 저는 이것을 보면 이순신이 승리를 갖고 오니까 선조가 저놈이 지금까지 딴짓하다가 재주를 피웠다고 저놈의 목을 베어라. 이런 거라고밖에 볼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 유승진 : 오 시장의 징계 요청서는 어떻게 보세요?

▶ 김경율 : 그러니까 저도 관련된 뉴스를 동아일보 뉴스로 봤고 댓글을 보면서 이거구나 하는 뭐랄까요? 영감? 영감이라기보다는 무언가 댓글을 쓰신 분들과 공감이 이루어지는. 취지라는 게 요지는 그거더라고요. 오세훈, 한동훈은 좌파다. 그래서 좌파를 부정선거를 통해서. 댓글입니다. 그런데 저기 많은 추천이 달렸더라고요. 그러니까 오세훈, 한동훈은 좌파이고 이 좌파의 책략 중에 하나가 부정선거를 통해서 두 사람을 심어놓음으로써 궁극적으로는 우리나라 보수 우익 세력을 말살하려는 그런 음모다.

▷ 유승진 : 그런 음모로 댓글이.

▶ 김경율 : 저는 한동훈 대표는 뭐랄까요, 무소속이라 그렇다 치더라도 오세훈 시장을 무슨 명목으로 징계를 할 수 있을지 했는데.

▷ 유승진 : 저희가 어제 취재를 해보니까 명목이 투표용지 부족 사태의 직접적인 당사자이자 당선인이면서도 재선거 요구에는 또 침묵을 했다.

▶ 강찬호 : 이게 핵심인 것 같아요.

▷ 유승진 : 그리고 당대표가 필요하냐는 발언을 해서 대표를 향해서 당대표라는 걸 부정했다. 이런 두 가지 논리인 것 같아요.

▶ 김경율 : 그러니까 이제 다들 그렇게 말하잖아요. 시중에 많은 사람들이 뭐라고 하냐면 야, 어떻게 오세훈이 이거를 부정선거 혹은 부정선거를 넘어서 사실 재선거를 요구했던 거잖아요. 그러니까 오세훈은 당선된 사람 입장에서 어떻게 재선거를 요구하냐 이런 건데 지금 이제 재선거를 요구하지 않은 게 해당행위라는 건데. 그분들만의 사고방식 속에서 가능할 것 같아요.

▶ 강찬호 : 이게 굉장히 제가 우려되는 게 지금 저게 무슨 논리냐면 부정선거론자에 다시 한번 장동혁 대표가 올라탄 거예요. 그리고 지금 장동혁 대표 자꾸 재선거를 주장하고 있는데 저게 지금 한동훈 의원 쪽에서도 지금 일단 재선거의 대상이 전국 지방선거인데 이거는 보궐선거까지 확대할지도 모른다는 얘기도 재선거론 범위를. 한동훈 의원까지 포함되는 거죠. 저게 거기하고 딱 연결되는 거죠.

그래서 지금 장동혁 대표는 어떻게 보면 선거 결과를 부정선거가 아니라 선거 결과 부정이에요, 이것은. 선거 결과를 부정하는 것이 되고 이래서 본인이 계속 재선거를 주장하면서 오세훈과 한동훈의 선거에 당선된 권위 자체를 부정할 수도 있는 이런 식으로 흐를 수 있는 거예요. 재선거론이 굉장히 위험한 이유가 부정선거에 편승하고 부정선거가 아니라 선거 결과를 부정하면서 굉장히 그럴 수 있다.

하나만 더 하면 지금 당대표가 필요한 바로는 이거는 정치학에서 항상 나오는 거고 당에서 항상 서로 의원들이 정치 지도 개혁할 때 나와요. 미국 중심 원내 정당으로 가자. 미국은 당대표가 없잖아요, 사실상. 그러면 정당 개혁 차원에서 물어본 것을 세상에 지금 장 대표를 무슨 부정했다는 식으로 완전히 말을 뒤집고 있는 겁니다. 이것도 말도 안 되는 거예요.

▷ 유승진 : 어쨌든 고발장처럼 들어온 거고 검토를 하겠다 이런 입장인 거니까. 어쨌든 이 징계 정국이 한동훈 의원에 이어서 오세훈 시장까지 확대되는 것 같은 이런 상황을 민주당은 어떻게 봅니까?

▶ 강찬호 : 너무 좋은 거 아닌가요? (웃음) 너무 좋은 거 아니야?

▶ 김경율 : 그런데 좋은 티를 못 내시더라고.

▷ 유승진 : 그런데 안 좋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 강찬호 : 다른 분들은 이렇게 안 하고 장 대표...

▶ 김경율 : 다음 공천 힘들어, 이래가지고.

▷ 유승진 : 소신 정치.

▶ 여선웅 : 저는 국민의힘이 잘 됐으면 좋겠어요.

▷ 유승진 : 국민의힘 파이팅?

▶ 여선웅 : 네, 보수 정당...

▷ 유승진 : 이러면 아까 안 된다고. (웃음)

▶ 강찬호 : 역시 민주당이 멋있는 정당이야.

▶ 여선웅 : 그런데 지금 장동혁 대표가 하는 게 약간 정치적인 정도는 아니잖아요. 본인이 반대하고 아니면 본인에 대해서 약간 비판한다고 해서 당원을 아니게 한다? 당원권 징계시킨다? 정지시킨다? 그런 거 자체로 그 자체가 매우 잘못된 정치다. 그런데 지금 장동혁 대표는 무조건 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처해 있는 것 같고. 그런데 결과적으로 이번에도 또 법원이 제동을 걸어줄 필요가 있을 것 같은데. 그런데 지난번에 장동혁, 지난번에 김종혁, 배현진 징계에도 사실은 결과적으로 장동혁 대표가 타격을 안 입었습니다.

명분에 타격을 입었지만 현실적으로 정치적으로 타격을 입었냐? 전혀 안 입었거든요. 예를 들면 지금 같은 경우에도 지금 장동혁 대표에 관한 원내 국민의힘 상황들 막 지금 비판하고 많이 하지만 결국에는 경기도 의원들 모아서 장동혁 사퇴 기자회견을 하겠다고 했는데 그것도 무산됐죠. 그리고 의총은 계속 저희가 바깥에서 의총에서 뭔가 크게 한 방 나올 것 같다고 했는데 의총에서 한동훈 복당이나 장동혁 사퇴 별로 그냥 안 나오잖아요.

최고위에서 계속 우재준 의원이 말씀을 하시는데 그냥 그거 메아리로 끝나고. 결국에는 장동혁 대표가 그대로 가는 상황에서 변수는 한동훈 의원이 예를 들어서 더 많은 의원들을 조금 결집시키는 이러한 활동 아니면 빨리 오세훈 시장과 만나서 장동혁 대표 체제를 흔들기 위한 뭔가 전략을 조금 세워야 되는데 그런 게 하나도 안 보여요. 오히려 지금 오세훈, 한동훈은 두 분이 견제 상황에 들어간 것 같아요. 서로 견제하고 있고. 지방선거 끝나고 두 분이 같이 나오는 그림이 한 컷도 없습니다.

▷ 유승진 : 알겠습니다. 어쨌든 징계 정국이 시작되면 저는 이제 정점식 원내대표의 역할론에도 주목이 많이 되는 것 같더라고요. 어떤 역할을 하실까요?

▶ 강찬호 : 벌써부터 이미 신중한, 여기에서 신중한 판단이 필요하다고 했지 않았습니까? 말이 신중하다는 거지, 하지 말라는 얘기예요. 저는 정점식 원내대표 굉장히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결국은 저는 이것은 원외가 핵심이 될 것 같습니다. 징계를 하게 되면 원내, 원외 인사가 섞여 있을 텐데 특히 원내를 그렇게 치기는 쉽지 않을 거예요. 원내 치기 쉽지 않으니까 초선의원들도 거명되니까 장동혁 대표가 그 사람들은 아니라고 했잖아요.

▷ 유승진 : 그런데 왜 거론한 거예요, 그러면?

▶ 강찬호 : 그날 본인이 자신의 워딩을 잘 보라는 거예요.

▷ 유승진 : 징계라는 단어를 쓰지는 않았다.

▶ 강찬호 : 그 징계가 아니고 왜 민주당은 공격 안 하면서 나만 공격하냐. 그런 거고 그리고 징계가 언급되니까 엮여서 그런 건데 그건 대상이 다르다고 그랬고. 제가 볼 때는 정점식 원내대표 굉장히 중요한 게 아마 정말 말도 안 되는 무리한 징계가 나올 경우에는 원내는 사실 지금 장동혁 대표 흔드는 의원은 반한계라든가 이런 사람들도 없어요. 없습니다, 이제.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고요. 그러니까 원내는 정점식 원내대표가 어떻게 보면 주도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거는 누가 봐도 명분도 권위도 없기 때문에 저는 아까 말한 대로 정말 다시 한번 사퇴의 결의 비슷한 게 나올 수도 있고. 장 대표는 그걸 알고서 아무리 사퇴 결의를 해도 나는 안 물러난다고 하지만 의원 전원이 만약에 그렇게 일치된 목소리를 낸다면 쉽지 않은 것이고.

▶ 여선웅 : 그런데 의원 전원이 절대 그럴 리가 없습니다.

▶ 강찬호 : 여기서부터 이제 민주당이신데. (웃음)

▶ 여선웅 : 그게 아니라 지금 원내대표 선거에서도 사실은 장동혁 대표가 이긴 거죠. 그리고 그동안 의총을 몇 번을 했습니까? 그 의총에서도 전혀 안 나왔고.

▶ 강찬호 : 그렇게 이겼다고 친장인 줄 알고 정점식이 됐는데. 지금 정점식 하는 행태는 그렇지 않잖아요. 민주당이 거는 기대하고는 다른 행보를 하잖아요.

▶ 여선웅 : 진짜 기대가 아니라 정점식 원내대표가 사실은 크게 한 방을 하셔야 하는데 크게 한 방을 안 하고 그냥 장동혁 대표가 일방적으로 독주하는 거에 대해 말만 보태고 있지, 의원들 모아서 실력 행사는 안 하잖아요.

▶ 강찬호 : 아직까지는 안 했죠.

▶ 여선웅 : 이제 하실 거다?

▶ 강찬호 : 제 말씀은 뭐냐 하면 불에 기름을 넣을 것이냐, 안 넣을 것이냐. 아직 안 들어갔잖아요. 그러니까 이제 불에 장동혁 대표가 불에 기름을 부으면 다른 방향으로 갈 거고 그다음에 계속 지지율은 떨어지고 있는 현상이 분명하고 여러 가지 요소들이 결합이 될 겁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 정기국회 전까지 이것이 뭔가 하나가 되지 않을까 싶고. 결국 잘 지적하셨는데 한동훈 의원이 어느 정도까지 비한파, 반판하들을 잘 포용하면서 들어갈 것이냐의 문제고요. 저는 이렇게 봐요. 지금 이제 마음은 다 떠났어요. 장동혁에 대한 마음은 떠났는데 포스트 장동혁을 누구로 할 거냐? 이거를 놓고서 고민을 하고 있기 때문에 장동혁 체제가 좀비처럼 유지가 되고 있을 뿐입니다.

▷ 유승진 : 그러면 징계에 찬성하는 의원이 없어요?

▶ 강찬호 : 징계에 찬성하는 의원은 없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라고 저는 봅니다. 잘 보세요. 나경원, 안철수 이분들이 대표적으로 한동훈에 대해서 각을 그래도 세워온 사람들입니다. 최근에 이분들도 다 징계, 안철수는 명백히 징계 반대한다고 했고요. 나경원 의원은 징계는 최소한 마지막으로 가야 한다면서 사실상 징계 안 된다는 거에 본인도 힘을 실었어요. 그것을 볼 때 이분들이 다 민심을 보는 거죠. 이거 징계 나도 한동훈 저지하고 싶은 심정은 장동혁하고 비슷하다. 하지만 장동혁이 꺼낸 칼 이거는 우리가 다 망하는 길이다. 다른 방법을 찾아보자. 이 생각을 하고 있는 거예요.

▷ 유승진 : 징계까지는 거의 찬성하는 의원이 없어 보인다 이 말씀을 해 주신 거예요.

▶ 김경율 : 저도 그렇게 보입니다. 그러니까 이 장동혁 대표라는 사람이 있어서 사실은 국민의힘 내부에서 입만 다물고 있어도 정상처럼 보이잖아요. 그러니까 저는 정점식 원내대표에 대한 기대 이런 것도 충분히 말씀하실 수 있지만 저는 한편으로 우리 여 대변인님 말씀에 공감이 가는 게 지금 정점식 원내대표의 스탠스, 발언 정도를 가지고서 국민의 뭐랄까요?

좁혀 보더라도 보수적 성향의 국민들도 만족하지 못할 것이다. 조금 뭔가 개혁적인 드라이브를 걸 때가 됐는데 약간 조금 유야무야하는 그런 느낌. 조금 단호한 태도가 필요한 시점 아닌가. 그리고 동의합니다. 저는 과연 몇 명이라도 원내 의원들 중에서 한동훈 대표 혹은 소위 친한계에 대한 징계에 동의할 수 있을는지. 그건 조금.

▶ 강찬호 : 징계 대놓고 동의하는 의원은.

▷ 유승진 : 거의 없을 거다.

▶ 강찬호 : 저는 확신합니다.

▷ 유승진 : 알겠습니다.

▶ 여선웅 : 말리는 의원 없을 것이다.

▷ 유승진 : 일단 눈치 보기다.

▶ 여선웅 : 그 상태가 계속.

▶ 강찬호 : 국민의힘에서 장동혁 대표 지지하는 의원은 거의 제로에 가까운데. 그래도 국회에 161명이 있어요. 민주당.

▷ 유승진 : 그러면 한 번 더 여쭤봐 주세요.

▶ 강찬호 : 뭘 여쭤봐요?

▷ 유승진 : 엘리베이터에서 장동혁 대표님.

▶ 강찬호 : 그날 며칠 전에 만난 거 이번에는 만난 적이 없고 지금 가족상 당했다고 언론에 나왔기 때문에 말씀드리는데. 지금 상중인데. 지금 만나서 얘기, 여쭙기는.

▷ 유승진 : 알겠습니다. 나중에, 나중에 기회가 되면.

▶ 강찬호 : 주문하신 거죠? 지시하신 거죠, 지금?

▷ 유승진 : 나중에 혹시 기회가 되면 한번 취재를 부탁드리는 겁니다.

▶ 강찬호 : 알겠습니다.

▷ 유승진 : 하나만 더 얘기해 보면 징계 국면에서 넘어가서 오세훈 시장의 <요미우리신문> 인터뷰도 화제였어요. 그래서 이때 보면 결별해야 될 대상은 윤석열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친윤 세력이 아니라 윤 전 대통령의 잘못된 정치 판단이다. 이것도 주목을 받았지만 그 뒤에 한동훈 무소속 의원, 이준석 대표, 유승민 전 의원, 안철수 의원 등을 언급하면서 정치적 가치관과 방항성을 공유하는 분들과 힘을 합쳐야 한다고 해서 한동훈과 연대냐 이렇게 기사가 나네요.

▶ 강찬호 : 충분히 당연히 오세훈 시장이 이렇게 얘기를 할 만하고요. 현재까지 오세훈, 한동훈 만난 것도 없고 여러 가지 보니까 두 사람 지지부진하다. 여 부대변인이 그렇게 말씀하셨는데 다만 시간과 속도의 문제일 뿐, 두 사람이 어떤 형태로든 연대를 선언하는 건 당연하다고 봅니다. 두 사람이 대표적으로 국민의힘에서 반계엄, 찬탄 한 사람들이고. 그리고 이번에 둘 다 장동혁 대표와 거리를 두거나 장동혁 대표한테 쫓겨나서 반장 노선으로 선거를 치렀는데 반장, 어떻게 보면 민심이거든요.

반장 민심을 타고 있으니까 당연히 그 자체로 이미 연대가 돼 있어요. 발언의 문제가 아닙니다. 이미 연대가 돼 있어요. 연대가 돼 있고 여기에 오세훈 시장 같은 경우에는 자기와 가까운 이준석이라든가 수도권에서 당권을 노리고 있는 안철수, 안철수 이분도 사실은 기억나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윤석열이 대통령이 계엄을 선포한 직후에 가장 먼저 탄핵해야 한다고 이것에 대해서 국민의힘 의원이 아무도 나서지 않을 때 혼자만 가서 거기 본회의장 지킨 사람이에요.

그래서 그때 국민의힘 지지층한테 엄청 욕을 먹었지만 결국 그렇게 됐습니다. 지금 와서 한동훈 의원과 각을 벌여서 그렇지, 안철수 의원도 충분히 그런 점에서 개혁 성향이 있는 거거든요. 그런 것들을 전체 완전히 반장 개혁 연대랄까요? 그런 모습을 확실하게 오세훈 시장이 글로벌적, 국제사회에 참여한 것이죠. 왜냐하면 <요미우리신문은> 아시다시피 일본 최대의 신문이자 500만 부 넘는 신문이고 요미우리에 보도되면 당연히 그거는 당연히 서방 세계에 퍼지게 돼 있지 않습니까? 죄송합니다.

▷ 유승진 : 반장 개혁 연대를 국제적인 선포를 한 것이다. 이렇게까지.

▶ 여선웅 : 오-한 갈등이 시작됐다고 봐요.

▷ 유승진 : 오-한 갈등.

▶ 여선웅 : 사실은 오세훈 시장의 그 인터뷰부터 평가를 하자면 화장실 들어갈 때와 나올 때가 다르다. 서울시장 선거에서 어떻게 이겼습니까? 장동혁 대표와 거리 두고 장동혁 대표한테 지금 친윤하는, 윤어게인 노선과 결별하지 않으면 내 유세장에 오지도 말라. 이래가지고 장동혁 대표와 선 긋는 거로 중도적인 이미지로 빨간색 옷 입지 않고 흰색옷 입어서 당선됐는데 당선되자마자 갑자기 윤석열 전 대통령과 결별도 아니고, 그러니까 윤석열 전 대통령을 비판하는 것도 아니고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잘못된 정치적 판단과 결별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서 친윤 세력과 같이 갈 수 있냐 이 질문에는 같이 가야 한다. 그렇게 이제 했거든요. 장동혁 대표가 주장한 거와 똑같습니다, 결이. 장동혁 대표도 지금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의 판단 거기에 대해서는 크게 보면 문제 있다고 하는데 어쨌든 계속 같이 가고 있는데 오세훈 시장도 지금 친윤 세력과 같이 가야 한다고 아예 이야기를 했어요.

그러면 한동훈 의원이랑 결이 완전히 다르잖아요. 한동훈 의원은 지금 윤어게인에 대해서 완전히 절윤해야 한다는 입장인데. 저는 그것을 보고 오세훈 시장이 한동훈 의원 견제가 시작됐구나. 사실은 아까 지방선거 끝나고 한 그림에 나오는 그림, 장면이 하나도 없다고 이야기했는데 그게 뭐겠습니까? 벌써 장동혁 체제가 물러나고 나면 한동훈이 들어오면 오세훈 시장 입장에서는 대권주자로서 내 입지가 줄어드는구나. 이렇게 생각할 수밖에 없죠.

▷ 유승진 : 온도차가 너무 심하다. 그렇죠?

▶ 강찬호 : 저는 이거는 제가 반박을 드리고 싶은데. 민주당도 과거에 노무현 탄핵 찬성하고 밀어붙인 분들 있어요. 추미애도 있고 당시 이낙연도 있고. 그런 사람들 나중에 어떻게 됐어요? 다 민주당 같이 했지 않습니까? 그건 뭐예요? 반노가 아니라 완전히 킬노 세력인데. 노무현 죽이자는 사람인데. 그 사람들이 결국 자기 잘못했다. 그리고 반노 노선 버리겠다고 하니까 포용했잖아요.

그러니까 지금 추미애 지금 거기서 당대표도 하고 장관도 하고 지금은 경기도지사까지 하고 그러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거는 뭡니까? 완전 반노 중에 핵심 반노. 킬노였는데. 그러니까 뭐냐 하면 그런 사고를 지금 오세훈 시장의 말에 여기 워딩에 나와요. 그런 잘못된 노선, 사고를 가진 것과 결별해야 한다는 거예요. 그 사람들 원래 보수 지지층입니다. 그런데 감정이 격해지시고 또 여러 가지로 민주당에 대한 미움이 강하다 보니까 그런 계엄에 찬성을 한다든지 이런 게 계시는데.

▶ 여선웅 : 아니 제 이야기는 오세훈 시장의 그 평가가 아니라 오세훈 시장이 새로 천명한 그 노선과 한동훈 의원이 지금 주장하는 노선이 전혀 맞지 않기 때문에 둘이 연대하는 게 불가능하다는 이야기입니다.

▶ 강찬호 : 아니요, 뭐가 맞지 않아요? 한동훈 의원도 아까 말한 대로.

▶ 여선웅 : 아니 한동훈 의원은 친윤 세력과 같이 갈 수 없잖아요.

▶ 강찬호 : 아니 친윤 세력과 같이 가겠다고 사실상 했어요. 말을 친윤이라 안 그랬지, 뭐라 그랬어요? 과거 안 묻겠다고 그랬어요. 단지 이제 앞으로 우리가 새로운 미래, 보수의 새로운 미래에 동찰할 사람이라면 과거 절대 안 묻겠다고 그랬어요. 그래서 지금 친윤들하고 만나고 있잖아요. 김기현하고 다정한 모습도 연출했어요. 그러니까 그분이 앞으로 친윤,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이 옳았다 이런 소리 안 하겠다고만 하면 지금 같이 가겠다는 모습을.

▶ 여선웅 : 장동혁 대표도?

▶ 강찬호 : 장동혁 대표도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지금까지 내가 징계한다든지 계엄에 찬성한다, 절윤 못한다든지 이런 거 버린다면 나중에 다 가죠. 그러면 그런 논리라면 추미애 같은 사람은 절대 민주당이 받을 수 없어요.

▶ 김경율 : 조금은 저도 뾰족하게 대응하자는 게 아니라 서로 간 접점을 찾아보자 이런 거 아닐까 싶어요. 결국은 오세훈 시장이 친윤 세력, 이렇게 친윤 세력과도 함께할 수 있어야 한다. 이 말씀은 소위 말하는 친윤을 저도 이제 그런 의견에 공감하는 측면이 뭐냐 하면 이 같은, 소위 말하는 보수 세력의 범위 안에 넣되 여기를 주변화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소위 뭐 이제 찐윤이다 혹은 재선거다, 부정선거다, 이런 사람들도 선거 전략적으로 결국은 국민의힘의 지지 세력의 바운더리에 넣되 여기를 주도권, 주도화하는 세력으로 둬서 안 된다. 쉽게 말씀드리면 장동혁의 당에 어떤 주도권을 줘서 안 되고 이 사람들도 지지 세력으로 둬야 한다고 두루뭉술하게 얘기하면.

▶ 강찬호 : 다만 한 가지 분명한 건 그분들은 어쨌든 간에 궁극적으로 결국 절윤은 할 수밖에 없습니다.

▶ 김경율 : 예.

▶ 강찬호 : 절윤을 제대로 안 하는데도 하면 분명히 지금 여 대변인 말씀대로 한동훈, 오세훈 당신들 정말 개혁 세력 맞냐? 그런 질문이 들어올 거예요. 그래서 저는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당연히 이제 친윤 세력도 반성이 필요하고 하지만 그분들이 잘못된 사고를 버린다면 얼마든지 포용할 수 있다는 말을 한 것을 가지고 세상에 오세훈은 선거 전과 완전히 달라졌다. 이건 전혀 아니다 그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 유승진 : 여기까지 또 국민의힘 얘기해봤고요. 민주당 차례입니다. 민주당 얘기해 보시죠. 민주당 오늘 김민석 전 총리가 금남로 전일빌딩에서 출마 선언을 할 예정으로 알려져 있고요. 송영길 의원도 금주 중에 출마 선언을 할 건데 이제 정청래 전 대표는 아직 뚜렷한 일정이 나오는 건 없네요. 김 전 총리가 먼저 치고 나가는 건가요?

▶ 여선웅 : 네, 김민석 전 총리 같은 경우에는 어쨌든 총리하면서 뭔가 이제 전당대회 행보를 많이 못했기 때문에 출마 선언을 조금 빨리하자. 이렇게 이야기하는 것 같고. 그런데 요즘에 최근에 전당대회든 선거 트렌드가 뭐냐 하면 출마 선언이 큰 의미를 두지 않는 것 같아요. 출마 선언을 두 번 하는 경우도 있고 출마 공식화도 여러 번 많아요.

어디 기사에 출마 뭐 단독 인터뷰 했는데 저분 출마 선언 아직도 안 했었나? 그러니까 어쨌든 지금 전당대회를 앞두고 어쨌든 이제 본격적으로 당권 레이스가 시작됐다. 그런 측면에서 김민석 총리가 어쨌든 지금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이런 거 있기 때문에 그리고 또 광주가 민주당의 본류이기 때문에 광주에서 먼저 이렇게 스타트를 끊으신 것 같습니다.

▷ 유승진 : 정청래 전 대표 일정을 보면 주말 사이에 이제 김대중 전 대통령 생가 찾았었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 참배를 했었고. 계속 민주당 적통이다. 이걸 강조하려는 건 알겠습니다만 약간 명청 갈등 문제도 그렇고 그래서 숨고르기를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 일정은 어떻게 보십니까?

▶ 여선웅 : 지금 정청래 전 대표가 전북 취임식 가서 전북 소외론 관련해서 논란이 있잖아요. 본인은 그다음에는 그렇게 생각하는 분들이 있어서 내가 그렇게 안 하겠다고 이야기한 거지, 내가 소외론을 꺼낸 것이 아니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받아들이는 사람들 입장에서 보면 매우 부적절한 발언이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정권을 짧다는 발언보다 더 심각하다고 보거든요.

왜냐하면 지금 이 서남권 프로젝트가 요즘 계속 방송에 나가서 이야기하는 게 이게 대한민국 관점에서 말고 글로벌 한 시각, 관점에서 보자. 이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대한민국에 투자한 거지, 어디 호남에 투자하고 서남에 투자하고 무슨 영남에 투자한 것이 아니다. 대한민국 정치권이 힘을 합쳐서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외국에 나가지 않도록 우리는 지금 어떤 혜택을 줄 수 있는지 지원책이 뭔지 그걸 논의해야 하는데 그걸 가지고 이제 국민의힘을 비판하는데 우리 안에서 전북에 또 모 의원 같은 경우에는 호남 몰빵, 광주 몰빵이 되면 안 된다. 이런 식으로 말씀도 하셨더라고요. 그런 것들을 보면서 완전 경악을 하는 거예요. 이렇게 전당대회가 통합의 장이 되어야 하는데 그 안에서 전당대회 무슨 정치적인 사적인 이익을 위해서 이 지역 갈라치기를 또 하는가? 저는 매우 부적절하고 잘못했다고 봅니다.

▶ 강찬호 : 지금 굉장히 중요한 지적을 하셨는데 정청래 후보가 내가 먼저 꺼낸 거 아니라고 그러는데 이거 제일 먼저 꺼낸 사람이 이원택 지사예요. 이원택 지사가 누구입니까? 말 그대로 원택, 정청래 원픽 아닙니까? 정청래맨이에요, 이 사람이. 지난달 30일 유일한 나의 단 하나의 선택 원택이. 원택이 뭐라고 했냐? 이번 결정은 매우 실망스럽다. 전남 광주에만 몰빵하는 거. 이원택 지사가 그랬어요. 그러니까 지금 정청래맨이 이른바 소위 선빵을 뜨고 그다음에 그거를 받아서 내가 거기다 이것도 말입니다.

아무리 시장 사람들이 그러셨는지 모르지만 그 얘기를 굳이. 내가 전주 시장에 갔더니 말이지. 거기서 섭섭하다, 실망한다 그래서 이거 정말 이런 실망감을 이해를 하고. 이런 얘기를 본인이 꺼낸 거 아니에요?

▶ 여선웅 : 그게 소위론이에요.

▶ 강찬호 : 그러니까. 이게 지금 정청래맨에 이어서 정청래 후보가 꺼낸 것이나 다름없죠. 그래서 지금 제가 볼 때 청와대 입장에서 굉장히 기분 나쁠 거예요. 대통령이 지금 전국적 사업을 했다는 딱 보면 전남북 갈라쳐서 지금 남북전쟁 하자는 거거든요.

▷ 유승진 : 갈라치기론까지.

▶ 강찬호 : 그리고 이게 아시다시피 제가 들어보니까 전남 광주 권리당원이 30만이고 전북이 19만 9000명. 거의 3:2예요. 전북 돌아서면 이거 심각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거 정청래 후보의 이 발언은 제가 볼 때 명청 전쟁의 차원에서 회자될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 유승진 : 이게 문제가 될 거다. 어떻게 보세요?

▶ 김경율 : 정청래 의원을 좋아하지 않아요. 이번 당대표 선거 국면에서 많이 응원하게 되는데.

▷ 유승진 : 그래요?

▶ 김경율 : 제가 오늘 계속.

▷ 유승진 : 계속 다른 곳을 응원하고 계세요.

▶ 강찬호 : 내가 볼 때 장동혁이 민주당 대표고 정청래가 국민의힘 대표야. (웃음)

▶ 김경율 : 계속 시계를 봤던 이유가 또 뭐냐 하면 아까 서두에 말씀하셨잖아요. 벼락치기가 우리 시험 운에. 저는 어제 혹은 오늘 새벽에 공부했던 걸 지금 전혀 한마디도 안 나와서 언제 한번 말할까, 언제 한번 말할까. 그리고 이제 사실 관련된 주제는 아니지만 억지로 제가 끌어와서 이건 말하고 가야 할 것 같습니다. 공부를 했는데. 저희가 지난 시간에 뭐라고 했냐면 한 번도 공시되지도 않았고 이사회 결의도 없다. 혹시 이제 시청자분들 중에 오해하실 수 있는 분이 계신데 공시는 됐지 않냐. 그 공시가 우리 방송 이후에 공시됐고요. 여전히 이사회 결의는 없었어요.

삼성이 SK하이닉스가 지금 4000조 투자예요. 제가 자질구레한 얘기 안 할 거예요. 그런데 오늘 제가 새벽에 일어나서 쭉 보다 보니까 SK텔레콤 공시를 봤어요. 그랬더니 이사회 결의를 했어요. 그래서 저는 역시 SK텔레콤이다 혹은 제가 힘주어 말했는데 좀 뭐랄까요, 저도 실수하면 쪽팔리고. 전문가로서 권위가 있는데. 참고로 SK텔레콤이 뭐라고 했냐면 140조인가, 숫자 써왔는데. 조금 이따 할게요. 너무 벼락치기라서. 뭐라고 나왔냐면 이사회 결의를 거쳤어요. 저 정말 깜짝 놀랐거든요. 제 논리를 정면으로 반박한 것이어서. 그런데 통님과 함께 140조가량 투자한다고 약속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공시 내용에 뭐라고 돼 있냐면 예상 투자 금액 미정.

▶ 강찬호 : 이게 핵심이네.

▶ 김경율 : 그리고 장애 요인 3번이라고 해서. 그대로 한번 읽어 드릴게요. 시장 수요, 전력 수급, 부지 확보, 인허가, 재원 조달 등 사업 추진 관련 환경 변화 가능성. 이게 경제학에서는 변화 가능성이라는 게 불확실성을 의미하거든요. 정확히 동일한 의미입니다. 결국은 뭐냐 하면 다시 짧게 읽어 볼게요. 시장 수요, 전력 수급, 부지 확보, 인허가, 재원 조달. 이게 모든 사업의 알파이자 오메가예요. 그러니까 지금 우리 SK텔레콤도 자꾸, 모르겠습니다. 외부에서 뭐라고 뭐라고 하니까 곧 며칠 후에 끌려가서 발표해야 한다고 하니까 이사회 안건으로 올라왔는데 이사들의 판단은 모든 것들이 네가 말하고, SK텔레콤이 하고자 하는 모든 투자, AI 관련 투자가 모든 게 불확실하다. 그래서 투자 금액은 미정.

▶ 강찬호 : 그리고 결국 그 얘기는 아까 그런 말한 조건들. 전력이니 뭐니 이게 우리 이사회가 만족한 수준까지 정부가 보장하지 않으면 계속 미정일 수밖에 없다는 그런 얘기죠.

▶ 김경율 : SK텔레콤이 우리나라에 있는 회사잖아요. 삼성전자와 다른 곳에 있지 않은. 다 모든 걸 공유하는 회사잖아요. 토지 그리고 재원, 전력, 용수 다 공유하는 회사인데 이사회 결의로 야, 이거 올 미정. 올 불확실.

▶ 강찬호 : 방어벽 쳤네.

▷ 유승진 : 기업인 출신으로서 보시기에.

▶ 여선웅 : 새로운 사실이 아니라.

▶ 김경율 : 그렇죠.

▶ 여선웅 : 최태원 회장이 발표할 때도 그 이야기를 했어요.

▶ 김경율 : 합리적인 사람은 다 이렇게 말한다는 거죠.

▶ 여선웅 : 그러니까 이재용 회장 같은 경우에도 어디 지역 말하고 환경이 조성되면 투자하겠다. 그런데 조건이 있는 겁니다. 정부가. 그 정치권이.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투자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주면 그리고 시장 상황에 맞춰서 투자하겠다는 게 핵심인데 지금 이거 가지고 왜 구체적으로 뭐 2000조 투자한다고 하는데 돈 어디 있어? 이거 물어보는 거랑 똑같아서. 저는 지금 정치권이 어쨌든 이게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도 막대한 투자고 그리고 SK하이닉스 같은 경우는 자기 돈이 아니고 다 같이 돈 모아서 투자한다고 했어요.

▶ 김경율 : 저기 이거 하나만 또 지적할게요. 우리가 예를 들어서 정주영 회장이 그리고 혹은 박태준 회장이 이렇게 철강산업이다, 정주영 회장이 자동차다, 이런 선견지명을 가지고 했다고 하잖아요. 자, 우리가 정주영 회장, 박태준 회장을 일종의 전설처럼 그렇게 말씀을 하는데 이와 같은 투자 의사 결정으로 세계적인 기업으로 비약한 기업이 많아요? 아니면 투자했다가 망한 기업이 많아요? 이 레버리지라는 말을 투자 의사 결정에 정확히 쓰고 이 투자로 말미암은 것이 제가 지난번 시간에 말씀드렸을 텐데 기업에서 가장 중요한 의사결정이라고 하는 이유가 기업은 투자 때문에 망해요.

▶ 여선웅 : 투자 때문에 성공하기도 하죠.

▶ 김경율 : 그러니까. 제 말씀이 같은 말의 이면인데. 투자 의사 결정이 그렇게 어렵다는 것이고. 지금 말씀드린, 그러니까 여 대변인님께서 모두 다 동의하신 지금 정부가 이러이러할 때 투자를 하겠다 그 말은 모든 게 불확실하다. 그러니까 제가 지난 시간에 말했지만 이건 연습장에 쓴 거다.

▶ 여선웅 : 그럴 수도 있어요.

▶ 김경율 : 그런 의미에서 저는 여 대변인과 저와의 상충점은 없다.

▷ 유승진 : 또 호남 반도체 이야기 아주 뜨겁게 맞붙고 있는. 이거 다음 주에도 계속될 것 같아요, 또 이어지니까.

▶ 김경율 : 불러만 주시고 시간만 주신다면. 저 벼락치기했는데.

▷ 유승진 : 추가적인 정보를 또 입수해서.

▶ 김경율 : 공부를 했는데 시험에 출제 안 되면.

▶ 여선웅 : 딱 하나만 말씀드리자면 SK그룹이 하이닉스 살 때 엄청나게 반대했잖아요. 다 아시잖아요. 그런데 어쨌든 SK하이닉스가 지금 이 SK가 하이닉스를 전 세계적인 글로벌 톱 기업으로 만들었습니다. 그 결정 하나로.

▶ 강찬호 : 정치권이 그런데 팔 비틀어서 산 건 아니잖아요. 본인들이 판단한 거죠.

▷ 유승진 : 네, 그렇습니다. 또 세 분과 함께 이렇게 <정치속풀이> 한번 진행해 봤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