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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홍명보 선임’ 전력강화위원 줄소환…수사 속도
2026-07-09 19:16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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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홍명보 전 감독 선임 과정 경찰 수사도 뒤늦게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홍 감독 선임 과정에 참여했던 전력강화위원들을 줄줄이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김다정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경찰이 홍명보 감독 선임 당시 대한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들에게 잇따라 소환 통보를 했습니다.
정몽규 전 대한축구협회장이나 이임생 전 기술 이사의 업무방해 혐의가 성립하는지 확인하려고, 홍 감독 선임과정을 상세히 알고 있는 핵심 관계자들의 진술을 들으려는 겁니다.
다음 주 화요일 참고인으로 출석하는 당시 전력강화위원 A 씨는 "경찰이 당시 분위기와 상황에 대해 기억나는걸 물어볼 예정"이라고 했다며 "'조사가 장시간 진행될 것'이라는 말을 들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참고인 조사에서 홍 감독 선임 과정이 과거 감독 선임 때의 규정이나 절차에서 벗어난 게 있는지를 집중 확인할 예정입니다.
[홍명보 / 전 축구 국가대표 감독(2024년 9월)]
"저한테 불공정하다거나 아니면은 특혜가 있다거나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경찰은 전력강화위원들 외에도 대한축구협회 이사회 관계자 등도 대거 참고인 조사를 할 방침입니다.
채널A 뉴스 김다정입니다.
영상편집: 구혜정
김다정 기자 chocopie@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