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기자별 뉴스
TV뉴스
디지털뉴스
중앙일보 워크아웃 개시…채권자 75% 이상 동의
2026-07-10 18:27 경제
홍정도 중앙그룹 부회장이 지난 달 15일 서울 마포구 중앙일보빌딩에서 계열사 기업회생절차 신청과 관련해 입장을 발표 전 고개숙여 사과를 하는 모습 뉴스1
중앙일보가 채권단과 협의해 재무 구조를 개선하는 워크아웃을 개시합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10일 오후 중앙일보 채권단은 1차 협의회를 열고 채권액 기준 75% 이상의 찬성으로 중앙일보의 워크아웃 개시를 결정했습니다.
중앙일보는 지난달 19일 주채권은행인 하나은행에 워크아웃을 신청했습니다.
중앙일보는 향후 회계법인 실사를 바탕으로 기업 개선 계획을 수립하고 채권단 동의를 거쳐 계획을 이행할 계획입니다.
중앙일보는 신규 채용 중단, 임원 급여 일부 반납 및 일부 임원 퇴임, 현재 하루 50만부인 신문 발행 규모 축소, 투자 지출 전면 재검토, 정기 사내 행사 중단 등 강도 높은 비용 절감책을 제시했다고 알려졌습니다.
박수유 기자 aporia@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