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 “명성 있는 감독은 ‘이런 어린놈의 XX가’라며 꺾으려 한다”

2026-07-14 14:06   사회

 이천수. 사진=뉴시스


전 축구 국가대표 이천수가 차기 대표팀 감독 선임과 관련해 중요한 기준으로 명성보다는 전술적 능력을 언급했습니다.

이천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리춘수'에서 "경력이 있는 사람은 누군가가 반문을 하면 논리를 꺾는게 아니라 '이런 어린놈의 XX가'라며 성질로 꺾으려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국가대표팀이라고 해도 손흥민 등은 감독을 이름값 보고 가는 게 아니다"라면서 "그 사람의 전술, 전략, 그다음에 자기가 배울 점이 있으면 이름 값 있는 선수라도 따를 수밖에 없다고 하더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파울루 벤투 전 감독 때 색깔이 괜찮았다"면서 "세계 최고 리그의 선수들도 벤투라는 감독은 존경한다고 표현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윤승옥 기자 touch@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