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의 여왕’ 마돈나, 7년 만의 새앨범으로 빌보드 앨범 1위…‘정규앨범 10장 1위’ 대기록 세워
2026-07-14 17:53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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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의 여왕' 마돈나가 최근 발표한 정규 15집 '컨페션스 II(Confessions II)'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정상에 올랐습니다. 정규 앨범으로 통산 10번째 1위 기록을 세운 겁니다.
빌보드는 13일(현지시각) 다음 주 발간되는 빌보드 차트 주요 부문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마돈나의 '컨페션스 II'는 첫 주 13만4000장의 판매고로 발매 첫 주 '빌보드 200' 1위로 데뷔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올해 발매된 댄스 장르 앨범 가운데 가장 높은 첫 주 판매량입니다.
마돈나가 최근 발표한 정규 15집 '컨페션스 II(Confessions II)' 앨범 재킷. 빌보드지는 이 앨범이 다음 주 빌보드 앨범차트 1위에 오른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2005년 발표한 ‘컨페션스 온 어 댄스 플로어’의 후속작입니다. 당시 앨범도 빌보드 200 1위에 오른 히트작입니다. 스웨덴 4인조 그룹 ‘아바’의 ‘김미 김미’를 샘플링한 첫 싱글 ‘헝 업’은 빌보드 싱글 차트(빌보드 HOT 100) 7위까지 오르기도 했습니다.
이로써 마돈나는 1984년 2집 ‘라이크 어 버진’을 시작으로 1989년 ‘라이크 어 프레이어’, 2000년 ‘뮤직’ 등에 이어 정규 앨범으로 통산 10번째 '빌보드 200' 1위 앨범을 보유하게 됐습니다.
또 이번 1위로 마돈나는 1980년대, 2000년대, 2010년대에 이어 2020년대까지 네 개의 서로 다른 10년(데케이드)에서 빌보드 200 정상에 오른 최초의 아티스트라는 기록도 세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