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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배재고 야구부 ‘6개월 출전 정지’ 징계 재심 결정
2026-07-14 17:56 사회
서울 배재고 야구부 주장(왼쪽)이 6일 오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 광주제일고등학교를 찾아 제일고 야구부 주장에게 사과문을 전달한 후 악수를 하는 모습 뉴시스
고교 야구 경기에서 부적절한 응원으로 논란이 됐던 배재고 야구부에 대해 대한체육회가 징계 재심의 안건을 상정하기로 했습니다.
대한체육회는 14일 오후 징계 심의 소위원회를 열고 "20일 제19차 스포츠공정위원회에서 배재고의 ‘6개월 출전 정지’ 징계에 관한 재심의를 하기로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6개월 출전 정지 징계가 ‘1개월 이내 출전 정지’나 경고 수준으로 감경되면 배재고는 다음 달 6일 개막하는 봉황대기에 출전할 수 있게 됩니다.
앞서 배재고 야구부는 지난달 29일 청룡기 전국고교야구 선수권대회에서 광주제일고와 경기 중 "스타벅스 가야지" 등의 응원 구호를 사용해 논란을 빚었습니다. 이후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이달 1일 배재고 야구부에 6개월 출전정지 징계를 내렸습니다.
박수유 기자 aporia@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