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대교에 등장한 척추 엑스레이 사진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공익광고 전문가인 '이제석 광고연구소'는 최근 성수대교 남단 진입로의 9cm 단차 발생 지점에, 척추가 골절된 엑스레이 사진을 부착했습니다. 도로 아래 지반의 안전성을 정밀하게 진단해야 한다는 취지의 게릴라 캠페인을 진행한 겁니다.
이 대표가 캠페인을 진행한 지점은 최근 9cm의 단차가 발생해 시민 신고가 잇따르던 곳입니다. 서울시는 구조적 안정성에 문제는 없다고 보고 있지만, 시민 불안 해소를 위해 안전관리 조치 등의 대책에 나서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