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폭우에 침수돼 멈춘 차량…맨손 구조한 경찰

2026-07-22 11:50   사회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새벽 시간대 폭우로 침수된 도로 위에서 시동이 꺼진 차량을 순찰 중인 교통 경찰관들이 발견해 운전자를 신속하게 구조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전 서울 강서구 금포로 도로 집중 호우로 침수된 구간 위에서 흰색 SUV 차량이 시동이 꺼진 채 고립됐습니다.

상습 침수 구간 빗물 역류 여부를 확인하며 순찰하던 교통 경찰관들이 이 차량을 발견했고, 차량을 뒤에서 직접 밀며 운전자를 안전한 곳으로 구조했습니다.

서울 강서경찰서 소속 출동 경찰관은 "갑작스러운 상황에 당황한 운전자를 침착하게 진정시키고 차를 안전 구간까지 밀어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영상편집: 김민정

홍지혜 기자 honghonghong@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