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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브라질 도착하자마자 C-390 수송기 시찰
2026-07-27 19:16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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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남미 첫 순방 국가인 브라질에 도착했습니다.
브라질이 우리 군에 납품할 대형 수송기를 직접 점검했습니다.
브라질리아에서 이동은 기자입니다.
[기자]
브라질리아 공군기지, 트럼펫 연주로 국빈방문한 이재명 대통령 내외를 환영합니다.
곧장 우리 군이 올해 말 1호기를 수입하는 브라질 대형 수송기 C-390 시찰에 나섰습니다.
[현장음]
"혹시 공중급유 기능은 있을까요?"
[주앙 다 코스타 / 엠브라에르 부사장(현지시각 26일)]
"네, 가능합니다. 이를 위한 키트가 따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브라질과의 첫 국방협력으로 향후 우리 전차, 장갑차 수출의 밑거름이 될 걸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현장음]
"앞으로 민항기도 같이 만들어 봅시다."
현지에서 수송기 인도 교육을 받고 있는 공군 장병 사열도 받았습니다.
[현장음]
"필승!"
이 대통령은 현지에서 청와대와 연결해 화상 수석·보좌관 회의도 주재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현지시각 내일 룰라 브라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합니다.
브라질이 희토류 매장량 세계 2위 국가인만큼 경제 협력을 집중 논의할 전망입니다.
브라질리아에서 채널A 뉴스 이동은입니다.
영상취재 : 채희재
영상편집 : 배시열
이동은 기자 story@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