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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과 매우 우호적 협상 중…결렬 땐 군사 행동”
2026-07-28 07:35 국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7일(현지 시간) 미시간주 밀포드의 제너럴모터스(GM) 시험장에서 열린 행사에서 연설을 진행 중이다 <사진=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 우호적 분위기 속에서 협상이 진행되고 있다면서도, 협상 결렬 시에는 대대적 공격을 재개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미 미시간주 밀포드에서 열린 제너럴모터스(GM) 행사 연설에서 "우리는 이란을 완전히 박살내고 있지만 결과가 어떻게 될지는 지켜봐야할 것이다"며 "현재로서는 매우 우호적인 협상이 진행 중이다"고 말했습니다.
미시간으로 이동하는 에어포스원에서도 트럼프는 취재진에게 "우리는 지금 이란과 대화 중이며 좋은 대화를 나누고 있다"면서 "이란이 대리인을 통해서든 직접적으로든 회담을 요청했고, 우리는 만날 예정이다. 좋은 일들이 일어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트럼프는 그러나 정치전문매체 액시오스와 인터뷰에서는 "대화가 결실을 맺지 못하면 강력한 군사 행동에 다시 나설 것"이라고 경고하기도 했습니다.
장기영 기자 kychang@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