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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강진에 도로 끊기고 산사태까지 발생…日 구마모토 현장 [현장영상]
2026-07-29 13:58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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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일본 구마모토현에서 발생한 최대 규모 7.1 강진으로 현재까지 사망자가 13명으로 집계된 가운데 도로가 끊기는 등 기간 시설도 적지 않은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9일 SNS 영상에는 구마모토현과 가고시마현을 잇는 고속도로가 중간에 끊겨 차들이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이 포착 됐습니다.
또 일반 국도에서도 도로가 침하 돼 흙탕물이 보이는 모습도 포착 됐습니다.
산에서는 땅의 흔들림 충격으로 일부가 무너지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는 29일 오전 총리 관저에서 브리핑을 열고 "관련 조사가 진행 중인 사망자를 포함해 이번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13명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28일 오후 4시 27분쯤 구마모토현 구마모토 지방에서 최대 규모 7.1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한 때 아리아케해와 야쓰시로해를 대상으로 예상 높이 1m의 쓰나미 주의보도 발령된 바 있습니다.
일본에서 진도 7이 관측된 것은 2024년 1월 노토반도 지진 이후 처음이며, 구마모토현에서는 2016년 두 차례 진도 7이 발생한 구마모토 대지진 이후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