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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법인카드 사적으로 쓴 적 절대 없다” 해명에도 ‘시끌’ [현장영상]
2026-07-31 16:11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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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30일) 국회 문체위 축구협회 청문회에서 진선미 민주당 의원은 대한축구협회의 법인카드 관리 제도가 제대로 마련돼 있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홍명보 전 감독의 자택 인근에서 법인카드가 사용된 내역을 제시하며 업무 장소와 관련성이 불분명한 결제라면 사적 사용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는데요.
홍 전 감독은 법인카드를 개인적인 목적으로 사용한 적이 절대로 없다는 취지로 답변했지만, 진 의원은 개인적 사용이 아니라는 주장만으로는 의혹이 해소되지 않는다며 객관적인 자료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진 의원은 축구계 주요 인사들이 협회와 관련 기관의 여러 자리를 반복해서 맡는 구조도 문제로 제기했습니다.
제한된 인맥 안에서 인사와 권한이 계속 순환하면서 내부 카르텔이 형성된 것 아니냐고 비판했습니다.
정현우 기자 edge@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