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30억대 세금 불복 패소…“세법 해석 차이”

2026-08-05 12:56   사회

 <사진=뉴시스>

배우 유연석이 30억 원대 세금 부과를 취소해달라고 낸 행정심판에서 조세심판원이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앞서 국세청은 유연석이 세운 1인 기획사가 실질적 매니지먼트 사업을 하지 않았다고 판단해 70억 원대 세금을 부과했습니다.

이후 유연석은 적부심사 청구로 이중과세액 등을 조정하면서 세금이 30억 원으로 줄었고, 납부 뒤 조세심판을 청구했지만 패소했습니다.

패소에 유연석 소속사는 오늘(5일) "본 사안은 세법 해석 및 적용에 관한 견해 차이에서 비롯된 사안으로, 현재 관련 절차가 모두 마무리된 것은 아니다"고 밝혔습니다.

또 "사실관계와 법률적 쟁점을 면밀히 검토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관계 법령이 정한 절차에 따라 성실히 대응할 예정"이라면서 "유연석 배우는 그동안 성실한 납세 의무를 이행했고, 앞으로도 책임 있는 자세로 관련 절차에 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장기영 기자 kychang@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