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배재고등학교 야구부 주장(왼쪽)이 지난 달 6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 광주제일고등학교를 찾아 제일고 야구부 주장에게 사과문을 전달한 후 악수를 하는 모습 뉴시스
서울시교육청은 5일 “배재고가 최근 학생생활위원회를 열어 '스타벅스 가야지' 구호를 선창한 학생 2명을 중징계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 구호를 따라 부른 10명은 경징계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학생 신상 노출 우려가 있어 구체적인 징계 수위까지는 공개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배재고 학생들은 구호 논란이 일자 광주일고를 찾아 사과하고 5·18 민주묘지를 참배한 바 있습니다.
배재고는 당시 6개월 출전 정지 처분을 받았지만, 재심을 거쳐 1개월 출전 정지로 감경된 바 있습니다.
박수유 기자 [aporia@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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