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기자별 뉴스
TV뉴스
디지털뉴스
“이란 최고 지도자 모즈타바 위독설…정권 최고위층에 파다”
2026-08-07 17:39 국제
지난 6월19일(현지시간) 레바논 남부 항구도시 티레에서 한 남성이 이란 최고지도자 모즈타바 하메네이의 초상화를 들고 설교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시스>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모즈타바 하메네이를 둘러싼 위독설이 정권 최고위층에 퍼지고 있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습니다.
이란 반체제 매체 이란와이어는 7일(현지시간) 마수드 페제시키안 행정부에 정통한 익명의 복수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매체는 또 모즈타바가 지난 2월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 이후 내각과 접촉하지 않았으며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아 곧 사망 소식이 전해져도 놀랍지 않다고 전했습니다.
모즈타바는 공습 당시 부상을 당했고, 최고 지도자에 오른 뒤 대중 앞에 한 번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의문을 증폭시켰습니다.
앞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은 지난 5일 국영 TV로 방영된 인터뷰에서 "현재 최고 지도자와의 소통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장기영 기자 kychang@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