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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김포공항 천장서 ‘쾅’…대리석 파편 ‘와르르’
2026-08-11 19:29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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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포공항에서 천장에 붙어있던 대리석 마감재가 갑자기 떨어졌습니다.
비행기를 타려고 사람들이 오가는 출발장 입구 바로 옆이었는데요.
하마터면 인명피해로 이어질 뻔 했습니다.
윤지유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기자]
김포공항 3층 국내선 대합실 바닥에 돌덩이들이 어지럽게 떨어져 있습니다.
기둥 위쪽에 있는 3층 천장 일부가 뜯어져 바닥으로 떨어진 겁니다.
[이주한 / 목격자]
"쾅 소리가 엄청 크게 났거든요. 파편이 막 여기저기 제 옆에까지 튀어 있고. 그 밑으로 지나가려고 딱 생각을 하고 있었던 터라 너무 많이 놀라긴 했었어요."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이용객들이 비행기를 타려면 들어가는 출발장 입구 근처라 하마터면 큰 피해로 이어질 뻔 했습니다.
[목격자]
"'쾅' 소리가 나고 그다음에 소리가 난 다음에 사람들이 나와서 바리케이드 치고."
대리석 마감재가 떨어져 나온 천장인데요.
지금은 이렇게 천으로 덮어놨습니다.
한국 공항공사 측은 사고가 난 곳은 지난 2017년쯤 리모델링 공사를 한 곳이라며 정밀 안전점검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채널A 뉴스 윤지유입니다.
영상취재: 강인재
영상편집: 김지향
윤지유 기자 gu25@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