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김수현 명예훼손’ 혐의 유튜버 검찰 송치

2026-08-11 07:22 사회

 <사진=뉴시스>

배우 김수현 씨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는 유튜버 권영찬 씨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달 24일 권 씨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 팬들은 지난해 4월 권 씨를 비롯해 김 씨에 대해 사실 여부가 판명 나지 않은 비방성 주장을 온라인으로 공유한 이들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권 씨는 지난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김 씨와 고 김새론의 미성년자 시절 교제 의혹 등에 관한 내용을 다뤘습니다.

이에 대해 권 씨는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습니다.

권 씨는 “김 씨가 미성년자였던 김새론과 성관계를 가졌다고 자신이 직접 주장한 사실은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제공받은 범죄일람표에서는 성관계를 가졌다고 직접 단정한 발언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당시 팬들은 권씨의 발언 등 50여 개를 문제 삼아 고발했지만 경찰은 몇 개 사안에 대해 혐의가 인정된다고 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또 권 씨는 “양 측이 서로 다른 주장을 하고 있다는 점과 일반적인 그루밍(길들이기) 수법을 설명했을 뿐”이며 “영상에 '김수현과 고인의 이야기가 아니다'라는 취지의 설명을 덧붙였다”고 해명했습니다.


장기영 기자 [kychang@ichannela.com]

에서 채널A를 구독해 주세요 | 에서 채널A를 구독해 주세요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
댓글 0개
  • 첫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