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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회 성접대 논란에 입 연 박지성…“신뢰 회복 고민해야”
2026-08-11 19:50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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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K축구 혁신위원회 회의가 열렸는데요.
저희도 보도해드렸던 축구협회의 과거 심판 성접대 논란에 대해 박지성 위원장이 처음으로 입장을 밝혔습니다.
무너진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한국 축구가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용성 기자입니다.
[기자]
박지성 K-축구혁신위원장은 최근 논란이 된 축구협회의 과거 심판 성접대 사건에 대해 우려를 표시했습니다.
[박지성 / K-축구혁신위원장]
"안 좋은 상황을 맞이한 건 분명한 사실이고 그게 어떤 결과를 맞게 될지는 저로서도 예상을 하기 쉬운 부분은 아니기 때문에"
결론은 신뢰 회복이 과제라고도 했습니다.
[박지성 / K-축구혁신위원장 ]
"이런 상황을 맞은 만큼 결국 앞으로 어떻게 이 신뢰를 회복하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지를 고민을 해 봐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혁신위는 제도 개선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축구협회장 선거인단 규모를 2만 명으로 늘릴 것을 권고한 상태로 선거 방식도 논의하고 있습니다.
[박지성 / K-축구혁신위원장]
"지금까지 해왔던 선거 방식으로는 가능하지 못할 것으로 보고 있고 전자투표가 됐든 온라인 투표가 됐든 간에 그런 시스템을 도입을 해서..."
혁신위는 다음주 수요일 오후 2시, KFA 스타디움 대강당에서 공청회를 열고 축구인과 팬들의 의견을 직접 들을 예정입니다.
채널A 뉴스 김용성입니다.
영상취재: 이승훈
영상편집: 구혜정
김용성 기자 dragon@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