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독립유공자 산재 묘소에 ‘스마트 안내판’ 생긴다

2026-08-12 12:00   정치

 사진 제공 : 국가보훈부

국가보훈부가 오늘(12일)부터 국립묘지 외에 안장된 독립유공자 산재묘소에 스마트 안내판을 설치합니다.

스마트 안내판에는 독립유공자의 출생·사망 연도와 훈격, 독립운동 계열 등이 기록돼있고, QR코드를 이용해 관련 역사자료를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전국에 산재돼있는 독립유공자 묘소 3천여 기 중 우선 50여 기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첫 제막식은 오늘 오후 경북 구미에 있는 왕산 허위 선생 묘소에서 개최됩니다.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은 "전국 산재 묘소에 잠들어 계신 독립유공자들의 희생을 잊지 않고 끝까지 기억하겠다는 국가의 당연한 의무"라며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민영 기자 pencake@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