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교수는 어제(11일) 밤 SNS에 글을 올려, 하영의 증조부인 안상호는 "조선의 양의 1호이자, 대한제국 1호 국비유학생인 대한제국이 만든 인재이기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친일로 쌓은 명예라기보다 스스로의 실력과 국가의 지원으로 의료계 파이오니아가 된 이로 보인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안상호가 이완용을 치료한 전력에 대해서는 "이완용이 아니라 서민이라도 가능하다면 그에게 치료받고 싶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순결 강박, 친일 강박증이 이 모든 걸 만든다"며 "컴플렉스든 강박증이든 피해망상이든, 치요하려면 오욕을 내것으로 끌어안는 태도부터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최수연 기자 [newsy@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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