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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은 왜 이중적 태도를 보입니까!” 정보사 대령 변호인, 특검 직격 [현장영상]
2026-08-13 11:29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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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방첩사·정보사 간부들에 대한 내란중요임무 종사 혐의 1심 결심공판이 열렸습니다.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의 이른바 '롯데리아 회동'에 참석했던 정성욱 전 대령의 변호인 김경호 변호사는 사건을 맡기 전 "내란범을 내가 왜 변호해야 되나 라는 생각을 했다"고 털어놨는데요.
김 변호사는 당시 정 전 대령 등 군 간부들에게 국헌 문란의 목적이 없었고, 상부 지시에 따랐을 뿐이라며 무죄를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이어 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노상원 전 사령관 등 핵심 인물들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가볍게 다루면서, 실무 하급자들을 행동대장으로 몰아 엄벌하려는 이중적 태도를 보였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정현우 기자 edge@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