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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최대 150mm 호우…중부 요란한 소나기
2026-08-14 18:59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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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연휴 기간 국내로 떠나시는 분들 날씨는 체크를 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꽤 많은 비가 예보가 돼 있거든요.
서울역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정연주 기자, 해외 나가기는 조금 짧다보니 국내로 많이 떠나실 것 같아요?
[기자]
네, 퇴근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사흘간의 광복절 연휴를 앞두고 고향으로 또 국내 휴가지로 떠나는 여행객들의 모습입니다.
Q. 연휴 내내 비가 온다는 예보인데, 어디에 많이 옵니까?
네, 광복절 연휴엔 서울을 비롯해 전국에 비 소식이 있습니다.
특히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많이 온다고 예보됐습니다.
주말 이틀 동안 예상 강수량을 보면 남해안, 지리산 부근 최대 150mm 부산 울산 경남은 최대 100mm 그 밖의 남부 지역은 최대 80mm가 내릴 수 있습니다.
수도권과 강원은 5~30mm입니다.
시간대별로 비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내일 남부 지방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중부 지방에는 소나기가 내리다가 모레 새벽부터 전국으로 비가 확대됩니다.
[방은숙 / 대구 달서구]
"손녀 보러 왔다가 대구 집으로 내려가는 길이거든요. 가뭄이 심해서 비가 오는 건 반가운데요. 너무 많이 와서 혹시 또 피해가 있진 않을까 걱정되긴 하네요."
[홍성희 / 경북 칠곡군]
"(비가) 적당히 왔으면 좋겠습니다. 농사짓는 분한테 도움이 되게"
이번 호우는 중국에서 소멸된 태풍 돌핀이 남긴 비구름이 한반도 쪽으로 이동하고, 덥고 습한 남풍을 맞으면서 생겼습니다.
일부 지역은 호우 특보가 발령될 가능성이 있고 시간당 50mm 폭우 가능성도 거론되는 만큼 기상청은 계곡이나 저지대에서 안전에 유의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취재 이승훈
영상편집 유하영
정연주 기자 jyj@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