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발언하는 모습(출처 : 뉴스1)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위원장 김영배 의원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이번주 토요일(22일) 만나 부동산 정책 등에 대한 논의를 할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오 시장이 '용산공원 아파트 건설' 등 정부 추진 공급 정책에 대한 반대 의사를 밝히며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과 내일(20일) 만나는 가운데, 여당도 오 시장 면담에 나선 겁니다.
민주당 관계자는 채널A와 통화에서 "김 의원과 오 시장이 토요일 비공개로 만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서울에 지역구를 둔 의원 등의 의견을 취합해 오 시장에게 직접 전달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시민을 위한 차원에서 봤을때 오 시장 입장에서도 여당의 협조가 필요한 부분이 있을 것"이라며 "부동산 공급 대책에 대한 협조도 함께 이야기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