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北 탄도미사일발사에 긴급 안보상황 점검회의 “즉각 중단 촉구”

2026-08-20 18:55   정치

20일 오후 5시 쯤 북한이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10여 발을 발사한 가운데 청와대가 회의를 열고 대응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국가안보실은 국방부·합참 등 관계기관과 이번 발사가 우리 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필요한 조치를 지시했습니다.

특히 을지연습 기간인 만큼 대비태세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또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위반하는 엄중한 행위라며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합참은 이날 오후 5시쯤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포착했으며 추가 발사에 대비해 감시태세를 강화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미일은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있으며 한미 정보당국은 비행거리와 고도, 속도 등 세부 제원을 분석 중입니다.


박수유 기자 aporia@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