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 주춤했던 모기, 가을 기승 우려

2026-08-25 11:14   사회

 사진출처: 서울시

올 여름 폭염에 주춤했던 모기의 활동이 가을을 맞아 다시 활발해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서울시는 기온이 적정 수준으로 낮아지고 비가 내린 뒤 고인 물 등이 생기면 모기 번식과 활동이 지속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에서 발생한 말라리아 70건 중 64%가 여름철에 집중됐지만 약 20%는 가을인 9~10월에 발생했습니다.

서울시는 야외활동 시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모기기피제를 사용하는 등 개인 예방수칙을 지킬 것을 당부했습니다.


김민환 기자 kmh@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