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관학교 창설 본격화…10월 세부계획 발표

2026-08-25 17:19   사회

 당정이 육·해·공 통합 사관학교를 대전 자운대에 설립하기로 뜻을 모은 16일 오전 대전 유성구 자운대 입구 안내판 모습. 뉴시스

국방부가 국군사관학교 창설을 위한 의견 수렴에 나설 예정입니다.

국방부는 26일 오후 2시 서울 용산 국방컨벤션에서 국군사관학교 창설과 사관학교 교육 강화 방안 등에 대한 전문가 토론과 질의응답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습니다.

토론에는 강병철 예비역 공군 준장과 김세진 미래생각 사무총장, 두진호 한국전략연구원 유라시아센터장, 조기홍 예비역 해군 대령, 진호영 예비역 공군 준장, 최영진 중앙대 교수 등 6명이 참여하며 서울대 임철일 교수가 좌장을 맡습니다.

국방부는 수렴된 의견을 검토해 오는 10월 국군사관학교 창설 세부계획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한편 전날 국방컨벤션에서는 육군사관학교 출신 60대 남성이 육·해·공군 사관학교 통합 정책에 반발해 투신을 시도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을 현장에서 체포해 병원에 응급입원 조치했습니다.


박수유 기자 aporia@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