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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들의 영업비밀’ ‘100억 자산가’ 60대, ‘수익률 9900%’ 미끼로 갈취?
2026-08-30 16:22 연예
'탐정들의 영업비밀'이 5개월 동안 무보수로 남자친구의 장사를 도운 '천사 여친'의 충격적인 실체를 추적합니다.
투자 명목으로 가져간 7천만 원의 행방은 물론, '조직 사기' 의혹까지 불거진 수상한 제안의 정체가 모두를 경악하게 만듭니다.
31일(월) 밤 10시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속 '탐정 24시'에서는 "결혼을 약속한 천사 같은 누나의 정체를 알고 싶다"는 55세 남성의 사연을 소개합니다.
6살 연상의 여성과 연인관계로 발전한 의뢰인은 마치 부부처럼 인연을 이어가다 만난 지 4개월 만에 결혼까지 약속합니다.
자신을 '100억 원대 자산가'라고 소개한 연인은 의뢰인에게 고급 외제차 선물도 약속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의뢰인에게 "떼부자로 만들어주겠다"는 말과 함께 코인 투자를 권유합니다.
아들이 투자한 코인이 150만 원에서 1억 5천만 원으로 올라, 소위 '대박'이 났다는 것인데, 말을 믿은 의뢰인은 각종 투자 명분으로 7천만 원을 건넵니다.
의뢰인의 어머니가 세상을 떠났을 땐 밤새 혼자 제사 음식까지 준비하는 등 여자친구는 의뢰인에게 큰 힘이 되어줍니다.
방송을 통해 자초지종을 알게 된 김풍은 "감성 사기단"이라며 혀를 내두르고, 데프콘은 "의뢰인의 외로움과 슬픔이 여자친구의 먹잇감이 된 것"이라며 안타까워합니다.
"이것 때문에 병도 생기고 약도 먹고 있다"고 털어놓는 의뢰인의 말에 제작진은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팀 사기단 같다"는 의심까지 하게 됩니다.
여자친구의 수상한 제안과 그 뒤에 숨은 소름 돋는 비밀은 방송을 통해 공개됩니다.
이번 방송에는 글로벌 톱모델이자, 예능계까지 접수한 '대한민국 대표 모델테이너' 이현이가 일일 탐정으로 출격합니다.
이현이는 자신을 "엄청난 팔랑귀"라고 소개하며 직접 겪은 황당한 사기 사건을 고백합니다.
과거 레스토랑 운영 당시 주문과 얽힌 겪은 카드 사기를 털어놓습니다.
사건 발생 1년 뒤, 경찰로부터 사기꾼이 검거됐다는 연락을 받은 이현이는 뒤늦게 그의 정체와 추가 범행 사실을 듣고 충격을 금치 못합니다.
10분 만에 700만 원을 빼앗긴 이현이의 황당 사기 사건은 8월 31일 월요일 밤 10시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박소윤 기자 sypark@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