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앞에서 흙탕물이 거리로 쏟아져” 간발의 차이로 목숨 건진 주민…당시 영상 공개 [현장영상]

2026-08-30 17:34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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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중국 국경의 히말라야 산악지대에서 대규모 홍수가 발생한 가운데 당시 흙탕물에 휩쓸릴뻔 한 국경지대 주민 영상이 공개 됐습니다.

네팔 등 현지 매체 및 외신 보도에 따르면 26일(현지시각) 대규모 홍수 발생 당시 흙탕물이 쏟아진 마을 모습 영상이 뒤늦게 공개 됐습니다. 이에 따르면 눈앞에서 엄청난 속도로 흘러가는 흙탕물에 주민들이 당황해 하는 모습이 포착 됐습니다.

특히 일부 주민들이 높은 곳으로 대피하려던 순간 흙탕물이 도로를 덮치면서 자칫 급류에 휩쓸릴 뻔한 모습도 공개됐습니다.

AP통신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현재까지 네팔과 중국 티베트 접경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홍수로 현재까지 최소 750명이 숨지고 3044명이 실종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김범석 기자 bsism@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