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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시신 앞에서 오열…‘네팔 홍수’ 시신 쏟아져 장례도 어려워 [현장영상]
2026-09-01 13:54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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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에서 대홍수로 지금까지 1000명 가까이 사망자가 발생하면서 시신 수습과 장례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시신들은 홍수 발생 중심지에서 보테코시강을 따라 수백 킬로미터 하류까지 떠내려가고 있는데요.
며칠 동안 물에 잠겨 부패가 시작된 시신들이 속출하면서, 네팔 당국은 수용 능력의 한계로 임시 매장 조치하고 있는데요.
향후 유가족이 신원을 확인하면 필요한 장례 의식을 치를 수 있도록 유해를 다시 인계하겠다는 입장이지만, 힌두교도가 다수인 네팔에선 망자를 전통적으로 화장하고 있어 이를 받아들이기 어려울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