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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센스, 강제추행 혐의 부인…“상호 동의한 신체 접촉”
2026-09-02 16:05 사회
이센스 뉴시스
래퍼 이센스가 강제추행 혐의로 열린 첫 정식재판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2일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에서 검찰은 이센스가 지난해 8월 서울 이태원의 한 클럽에서 거부 의사를 밝힌 여성의 신체를 만진 혐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센스 측은 “강압에 의한 접촉이 아니었다”며 현장 목격자들의 진술서를 증거로 제출했습니다.
앞서 이센스는 신체 접촉이 상호 동의와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이뤄졌다고 주장했습니다.
법원은 지난 6월 이센스에게 벌금 500만원과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명령했지만, 이센스가 불복해 정식재판을 청구했습니다.
다음 재판은 오는 11월 16일 열립니다.
박수유 기자 aporia@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