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30년 만에 외환위기 마지막 빚 갚는다…국민 덕분”

2026-09-03 14:37   정치

 <사진=뉴시스>



이재명 대통령은 1997년 외환위기 당시 투입된 공적자금 상환이 내년도 예산을 끝으로 모두 마무리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3일) 오전 자신의 SNS에 1997년 국제통화기금 외환위기 당시 금융권 구조조정 과정에서 발생한 공적자금 관련 정부 부채를 모두 상환한다는 내용의 기사를 공유하며 '30년 만에, 외환위기의 마지막 빚을 갚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습니다.

이 대통령은 "30년 전 나라가 가장 어려웠던 순간을 국민 여러분의 힘으로 이겨냈듯, 30년 동안 한결같이 애써주신 국민 여러분 덕분에 마무리 짓게 됐다"고 했습니다.

이어 "그 시간을 잊지 않겠다. 국민 여러분, 정말 수고 많으셨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은 지난 1일 국무회의에서 2027년 예산안을 설명하며 1997년 외환위기 당시 투입한 공적자금과 관련한 정부 부채는 내년 모두 상환될 전망이라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이상원 기자 231@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