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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성매매 하지 않겠다” 파주 ‘용주골’ 업주·종사자 기자회견 [자막뉴스]
2026-09-03 17:58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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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 '대추벌 성매매 집결지' 업주와 종사자들이 오늘(3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성매매 영구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소위 '용주골'로 불리던 파주읍 연풍리 일대 성매매 집결지는 그간 파주시가 수차례 행정대집행을 통해 철거 작업을 벌이고 있었는데요.
이 지역 성매매 업주와 종사자들은 "오랜 갈등을 끝내기 위해 당사자들이 스스로 내린 결단"이라며 "앞으로 합법적인 생업으로 전환해 주민들과 함께 새로운 마을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합법적인 생계 전환과 상권 회복 등을 위한 상생안을 파주시에 제출하고 이를 검토해달라고 요청했는데요.
파주시는 "특정 당사자와의 개별 협의나 우회적인 방식으로 결정될 수 없다"며 공론장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정현우 기자 edge@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