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집중호우 피해’ 경남 통영 특별재난지역 추가 선포

2026-09-04 18:34   정치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가 발생한 경상남도 통영시 전체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했습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은 지난달 15일부터 18일까지 집중호우가 발생한 경남 통영시 전체에 대해 중앙합동조사를 거쳐 오늘 18시께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21일 경상남도 거제시 전체와 통영시 산양읍·봉평동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한 데 이은 후속 조치입니다.

특히 이번에는 피해 규모가 컸던 점을 고려해 국민 피해가 누락 없이 집계되도록 피해 신고 기간을 대폭 연장해 접수를 진행했습니다.

강 수석대변인은 “정부는 신속히 복구계획을 수립·지원해 피해 주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습니다.



박수유 기자 aporia@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