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개혁 전담기구 이번 주 출범…단장은 경무관급으로

2026-09-06 13:21   사회

 김종철 경찰청장 직무대행 (사진 출처 : 경찰청)

경찰 조직의 근본적 개혁을 추진할 전담기구가 이번 주 출범합니다. 단장은 경무관급이 맡을 예정입니다.

경찰청은 오늘(6일) "경찰을 근본적으로 개혁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전담기구를 이번 주 중 출범하기로 했다"며 "단장은 경무관으로 하되 구체적인 편제와 추진 방향은 출범에 맞춰 알려드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는 김종철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지난 5일부터 이틀간 경찰청 국·관별 업무를 보고받고 주요 현안을 점검한 뒤 공개됐습니다. 업무보고는 개정 형사소송법 시행에 차질 없이 대비하고 경찰 개혁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주말에 진행됐습니다.

김 직무대행은 "현장이 달라져야 경찰 조직이 변화하고, 그래야 국민이 경찰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다"며 현장의 불필요한 실적 요구를 없애고, 현장 경찰관이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성혜란 기자 saint@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