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지지율 37.4%…8주째 하락해 최저치

2026-09-07 08:46   정치

 이재명 대통령. 뉴시스

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이 8주 연속 하락해 최저치를 경신했다는 리얼미터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7일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31일~이달 4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이 전주와 비교해 1.5%p(포인트) 내려간 37.4%로 조사 됐습니다.

반면 부정 평가는 59.5%로 나타나 전주보다 0.8%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긍정과 부정 평가의 격차는 22.1%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이었고 ‘잘 모른다’는 응답은 3.1%로 조사 됐습니다.

연령대별로는 30대와 60대에서 각각 4.9%p, 40대는 2.1%p, 70대 이상은 1.3%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0대에서만 3.1%p 상승했습니다.

또 3∼4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 지지도 조사 결과도 발표 됐습니다. 이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이 41.8%, 국민의힘이 37.6%를 각각 기록 했습니다. 양당 격차는 4.2%p로 3주 연속 오차범위 내에 머무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조사는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이뤄졌습니다. 형식은 무선(100%) 무작위 추출 임의번호를 활용한 자동응답(ARS) 방식입니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의 응답률은 4.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입니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응답률은 3.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김범석 기자 bsism@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