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벽 떨어지고 지붕 뜯기고…부산·울산 강풍피해 잇따라

2026-09-07 16:35   사회

강풍주의보가 내려졌던 부산과 울산에서 바람에 건물 외벽과 천장이 파손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어제(6일) 오전 10시 6분쯤, 부산 서구 암남동의 한 건물 외벽이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부산진구 양정동과 초읍동에서도 건물 외벽이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당국이 안전조치를 했습니다.

해운대구 반송동과 사상구 엄궁동에서는 나무가 쓰러지는 등 강풍 관련 8건의 안전조치가 이뤄졌습니다.

같은 날 오전 10시 17분쯤, 울산에서는 남구 장생포동에서 "회사 지붕이 뜯겨 전선에 닿았다"는 등 총 2건의 강풍 피해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강풍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허준원 기자 hjw@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