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서 대학생 하숙건물 ‘와르르’…수십 명 매몰

2026-09-07 19:44   국제

[앵커]
인도에서는 공사중이던 건물이 순식간에 무너졌습니다.

대학 하숙집으로 쓰이던 건물인데요.

최소 6명이 숨졌고, 아직도 수십 명이 잔해 속에 갇힌 걸로 전해집니다.

김재혁 기자입니다.

[기자]
파라솔 밑에서 휴식을 취하던 한 남성이 깜짝 놀라 일어납니다.

순식간에 거리는 건물 잔해와 먼지로 뒤덮입니다.

인도 뉴델리의 대학교 캠퍼스 인근에서 하숙집으로 쓰이던 건물이 붕괴된 겁니다.

이번 사고로 적어도 6명이 숨졌고 무너진 건물 잔해 속에 아직도 수십 명이 갇혀있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의료 담당자]
"25~30명의 사상자가 발생할 것으로 전해집니다."

현지 당국은 50년이 다 된 건물의 보수 작업이 붕괴에 영향을 미쳤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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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옥상에 있는 한 항공기에 검은 연기가 쉴새 없이 퍼지고 화염이 번집니다.

결국 불이 다 꺼지기도 전에 항공기 꼬리만 뚝 떨어집니다.

튀르키예의 코카엘리주의 항공과학센터에 있던 에어버스 A340 여객기에서 원인 불명의 화재가 발생한 겁니다.

해당 비행기는 운항 수명을 다한 뒤 박물관에 전시된 건데 현지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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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화산재가 하늘을 뒤덮으며 마구 뿜어져 나오고 시뻘건 용암도 흘러 나옵니다.

인도네시아 순다 해협의 아낙 크라카타우 화산이 분화한 건데, 최대 700㎞ 떨어진 곳에서도 큰 굉음이 울려 퍼질 정도였습니다.

이번 화산 분화로 자카르타 국제공항을 비롯한 주요 공항 6곳의 운항이 무더기로 중단됐습니다.

채널A 뉴스 김재혁입니다.

영상편집 : 변은민

김재혁 기자 winkj@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