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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선선’ 낮 ‘쾌청’…나들이하기 좋은 주말
2026-09-11 19:29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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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람들이 입은 얇은 외투에서 가을의 시작이 느껴집니다.
오늘 아침 출근길은 쌀쌀하기까지 했는데요.
이번 주말은 전국이 맑고 야외 활동하기 좋은 날씨가 이어진다고 합니다.
유주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선선해진 날씨에 돌담길을 따라 걷는 시민들.
은행잎도 노랗게 옷을 갈아입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긴 팔 차림에 손에는 외투를 든 시민들이 적지 않습니다.
[문예원 / 서울 성북구]
"이제 긴 팔도 입기 시작했고 원래 치마도 짧은 것만 입었는데 롱스커트 오늘 꺼내 입었어요. 쌀쌀해졌다고 느끼는 것 같아요."
[장민혁 / 경기 고양시]
"저녁에 제가 좀 늦게 퇴근하거든요. 그때마다 외투 얇은 바람막이 하나 걸치고 그렇게 다니고 있거든요. 많이 추워진 것 같아요."
오늘 서울의 아침 기온은 13도까지 떨어졌다가 낮에는 25도까지 오르며 큰 일교차를 보였습니다.
오늘처럼 아침엔 서늘하고, 낮에는 다소 더운 초가을 날씨가 주말 내내 이어질 전망입니다.
내일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12도~20도, 한낮 최고기온은 25도~30도까지 오릅니다.
일요일인 모레도 비슷합니다.
[변가영 / 기상청 예보분석관]
"주말 동안 전국 대부분이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가운데,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습니다."
다음 주에도 전형적인 가을 날씨가 이어집니다.
채널A 뉴스 유주은입니다.
영상취재 : 김정환
영상편집 : 이혜리
유주은 기자 grace@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