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장동혁, 콧수염 하나만 붙이면 히틀러… 선동·극단 정치”

2026-09-13 09:38   정치

 박성준 민주당 수석대변인 <사진=뉴스1>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한국 정치에서 본 적 없는 야당 대표의 모습이다. 지금 그 코에 콧수염 하나만 붙이면 그대로 히틀러"라고 맹공했습니다.

박 수석대변인은 13일 서면 브리핑에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대통령을 향해 '히틀러도 선출 권력을 내세워 나치 독재 정권을 구축했다'고 했다"며 이렇게 맞불을 놨습니다.

특히 "정작 히틀러를 입에 올리는 장동혁 대표의 말과 태도에서 히틀러가 보인다"라며 "북 치고 노래하고 선동하는, 그야말로 선동의 정치였다. 국민을 갈라치기 하는 극단의 정치"라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이어 "정작 돌아봐야 할 것은 국민의힘 자신들의 모습"이라며 "멀리 찾지 않아도 국민의힘 역사를 되돌아보면 독재의 DNA가 흐르고 있다. 히틀러의 잔영이 떠오른다"고 날을 세웠습니다.

또 "히틀러는 총리로 '임명'돼, 자리에 앉자마자 선출된 의회를 없앴다"며 "그 방식을 대한민국에서 그대로 따라 한 사람이 있다. 군인 전두환"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또 있다. 윤석열"이라며 "헬기와 군인을 국회로 보내 점거를 시도했다. 독재미수범"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장기영 기자 kychang@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