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李 지지율 하락에 “‘문조털래유’를 적으로 쳐낸 결과”

2026-09-14 19:09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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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조국 전 대표는 대통령 지지율이 떨어지는 이유로 이 5명을 들었습니다.

이 5명을 적으로 쳐낸 결과라는 겁니다.

친문 진영에선 "공소취소와 연임 개헌을 깔끔하게 털어내야 한다"며 대통령을 압박했습니다. 

이솔 기자입니다.

[기자]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SNS에 올린 글입니다.

대통령 지지율이 최저치를 기록한 여론조사를 언급하며, "'문조털래유'를 적으로 쳐낸 결과"라고 직격했습니다.

반명계 멸칭을 직접 언급하며 지금의 여권 주류가 '뉴이재명'만 앞세우다 지지율 하락을 불러왔다고 꼬집은 겁니다.

정청래 전 대표와 친청계도 지지율 하락에 우려를 쏟아냈습니다.

[정청래 /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유튜브 '김어준의 뉴스공장')]
"지지율도 많이 떨어지고, 그러다 보니까 갑론을박도 많고. 요새 전당대회 이후에 솔직히 시쳇말로, 나라 걱정하느라고 좀 밤잠을 설치고."

[한민수 /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검찰 개혁은 제대로 진행돼 왔고 제대로 가는 것인지 사법 개혁과 언론 개혁, 민생 개혁은 우리가 원하는 방향과 속도로 가고 있는 것인지 점검해야."

친문계 핵심 윤건영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국민을 이기려 해선 안된다"며 쓴소리를 보탰습니다.

"공소 취소, 연임 개헌 등 국정 운영의 신뢰를 훼손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선 찌꺼기를 남기지 말고 털어내야 한다. 제2의 윤석열이 나타나면 안 되지 않겠느냐"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채널A 뉴스 이솔입니다.

영상편집 박형기

이솔 기자 2sol@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