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변에도 강행…우승했지만 ‘민폐’ 논란

2026-09-14 19:40   국제

[앵커]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피트니스 대회에서 한 여성 선수가 용변에 오염된 채 투혼을 발휘해 우승했습니다.

다른 선수들에게 민폐가 됐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배유미 기자입니다.

[기자]
무거운 샌드백을 짊어진 선수들이 깊게 무릎을 굽히며 트랙을 가로지릅니다.

그런데 선두를 달리던 여성 선수의 하체에 용변 오물이 그대로 흘러내립니다.

하지만 멈추지 않습니다.

오물이 묻은 채 끝내 완주해 우승까지 차지합니다.

그녀의 투혼에 응원을 보내는 이들도 있지만 오물이 트랙 등을 오염시키면서 다른 선수들에게 민폐가 됐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일부 참가자들은 환불까지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논란이 된 여성 선수는 자신의 SNS에 "이긴 건 이긴 것"이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주최 측은 오염된 구역을 봉쇄하고 트랙과 장비를 모두 소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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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이 파이프로로 차량을 내리치고 또다른 남성은 돌로 차량을 부숩니다. 

필리핀 민다나오섬 방사모로 무슬림 자치구에서 폭동과 함께 총격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수십년간 분쟁이 이어졌던 무슬림지역에서 첫 의회 선거를 앞두고 정당 지지자들간 충돌한 겁니다.

현재까지 3명이 숨지고 15명이 다쳤습니다.

[현지주민]
"우리는 아무 소란 없이 투표하러 왔습니다. 사람을 죽이려고 온 게 아닙니다."

산발적인 폭동이 이어지면서 당국은 군을 투입하는 등 경계를 강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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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게이트로 진입하던 대형 버스가 갑자기 차선을 벗어나더니 방호벽을 들이받고 불길에 휩싸입니다.

이 사고로 2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습니다.

당국은 빗길에 버스가 미끄러진 것으로 보고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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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위로 시커먼 연기가 치솟습니다.

합판과 PVC 자재가 보관된 창고에서 불이 나 건물 일부가 무너졌습니다.

소방당국은 5시간 만에 큰불을 잡았지만 인근 주택 2채도 잿더미가 됐습니다.

채널A뉴스 배유미입니다.

영상편집: 이은원

배유미 기자 yum@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