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일종 “7억 빌려줬는데 모르냐”…강신철 “전쟁 중이어서…” [현장영상]

2026-09-16 11:15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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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철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장남이 이모와 이모부에게 7억여 원을 빌려 상가를 매입한 것과 관련해 "30살이 된 아들의 경제생활에 아버지로서 일일이 간섭하기는 어려움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강 후보자는 16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의 관련 질의에 "장관 후보자로서 국민의 눈높이에 미치지 못한 점에 대해서는 진심으로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이같이 답했습니다.

성 의원은 "2030은 지금 집 한 칸이 없고 월세가 치솟아서 거리로 나앉게 되어 있는 판에 4성 장군을 한 장관 후보자의 아들이 사회생활하면서 7억 원이라고 하는 어마어마한 아파트 분양권을 노리고 사는데 몰랐다고 한다면 어느 국민이 믿겠느냐. 아빠 찬스도 아니고 이모 찬스까지 썼다"라고 비판했습니다.



장기영 기자 kychang@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