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이 3일 간담회에 앞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이 "이재명 대통령의 취지에 따라 멸칭 정치와 갈라치기 정치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조 원장은 20일 페이스북에서 "이 대통령께서 논란이 된 자신의 X 리트윗을 취소한 것을 해명하는 글을 올렸다. 유사한 사례가 여러 번 발생했었는데, 이번 기회에 이 대통령께서 본인의 입장을 분명히 밝히며 연대와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특히 "친명(친이재명)을 자처하는 국회의원, 정치인, 평론가, 유튜버 및 시민들께 정중히 그리고 강력히 요청한다"라며 "그동안 '명비어천가'를 부르며 동지를 적으로 만드는 진영파괴 정치를 벌이고, 자신의 정치적 목적을 위해 혐오와 증오의 생태계를 만들고 조장했던 사람들은 대통령의 말씀에 따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정부와 집권 민주당의 책임있는 자리에 있는 사람들은 이러한 현상을 정면으로 비판하지 않음은 물론, 부화뇌동하기도 했다"라며 "기가 막혔다. 이후 최근까지 동지에게 상처를 주고, 그 상처를 할퀴고 후비는 행태가 계속되어 민주개혁 진영의 통합은 심각하게 훼손됐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