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트럼프, 뉴욕서 30분간 정상회담

2026-09-23 10:32   정치

 위성락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뉴시스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위성락 대통령 국가안보실장은 현지시각 22일 뉴욕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에서 "한미 정상이 오늘 오후 7시 20분부터 약 30분 동안 회담을 진행핬다"고 밝혔습니다.

위 실장은 "회담에서 양 정상은 최근 두 나라 간 투자 사업 논의가 큰 진전을 이룬 것을 환영했다"고 전했습니다.

두 정상은 지난해 11월 한미 정상회담을 통해 합의한 팩트시트를 토대로 핵추진잠수함 연료 문제, 농축 재처리 문제, 조선업 협력 문제,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등 분야에서도 한미 간 협력을 한층 심화시키고자 하는 공동의지를 확인하고 후속 협의를 해나가기로 했습니다.

위 실장은 또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과의 대화 의지를 재확인하였고 한미 정상은 피스메이커, 페이스메이커로서 대화의 물꼬를 트고 한반도에서의 지속가능한 평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특별히 소통해나가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동은 기자 story@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