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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北포로 송환 비공개에 “대통령만 보지 말고”
2026-09-26 11:46 정치
박지원 더불어민주당(해남완도진도) 국회의원이 지난 5월 22일 전북 전주시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기자실을 방문해 기자간담회를 갖고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6일 DMZ 지뢰 폭발 사고, 우크라이나 북한 포로 송환 등과 관련해 정부를 비판하며 설명을 요구했습니다.
박 의원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대통령을 생각하면 정부가 뒷짐 지고 구경만 할 수 있겠는가. 왜 닥치고 설명 못하는가. 왜 적극 행정을 하지 않고 뒤로 숨는가"라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이어 "지뢰사고로 우리 군인이 사고 당했다면 사실대로 밝혀야지 우리 국민이 이해한다. 설사 우리 군이 북한 지역에서 사고를 당했다 하더라도 사실대로 밝혀야 한다"고 했습니다.
또 "우크라이나에서 북한군 포로 2명이 우리나라에 왔다면 왜 인도적 차원에서 포로로 우크라이나로부터 인수했다는 사실을 밝히지 못하는가"라고 덧붙였습니다.
박 의원은 "대통령만 바라보지 마시고 총리 이하 전 정부 인사들은 정신 똑바로 차려라. 국민도 여당도 무섭다"며 "그렇게 하려면 다 내려오라. 우리가 들어가겠다"고 했습니다.
윤승옥 기자 touch@ichannela.com